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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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 세종형 공동일터 우수기업' 모집[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고용평등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일자리의 질을 높인 ‘22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6월 한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형 공정일터는 노동자 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공정가치’를 선도적으로 수행 중인 모범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해 지속적인 ‘차별없는 일터 조성’을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 해당된다. 시는 이들 기업 가운데 ▲공정일터 실천의지 ▲공정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3가지 분야에서 중점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기업 3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선정 기업에는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기업별 1,500만 원(자부담 150만 원)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공정일터 조성 추진실적 등 서류를 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정책과, 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최근 2년간 세종형 공정일터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5곳이 노사상생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임직원들이 기업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졌고, 노동자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 등 기업 이미지가 제고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은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고용평등의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분위기 등 노사상생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관내 많은 기업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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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 출범 10주년 기념사업 준비 '분주'[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사업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기념행사·시민포럼 준비에 나선다. 시는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시출범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회의에 앞서 문화·기록·홍보·포럼 분야에 시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10주년 기념사업추진 위원을 구성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기념사업 추진과정의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10주년기념 행사와 시민포럼의 착수보고를 받으며 추진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 기념행사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지난해 세종시 10주년 기념행사 추진 방향과 내용을 시민감동 특별위원회의 과제로 추진해 총 10가지 희망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 7월 1일 출범기념일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8월 시민 포럼 및 청소년 요리 경연대회 등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10주년의 의미를 전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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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월 7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2년 3월 7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천안전통명인 이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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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산후조리원 홍성서 개원...산후조리원 취약지역 산모들에 많은 도움될 듯[영상][세종온라인뉴스]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홍성서 개원...산후조리원 취약지역 산모들에 많은 도움될 듯-방송일 : 2022년 1월 31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취재 : 이현자 기자(앵커멘트)- 그동안 도심지역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산모들은 산후조리를 하기 위해 자신들이 거주하는 곳이 아닌 인근의 큰 도시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충청남도가 이에 대한 도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자 홍성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취재기자)- 충청권 유일 공공산후조리원이 지난 24일 개원식과 함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충남도가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홍성의료원 내 설치한 공공산후조리원은 2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월 7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상1층 연면적 580㎡ 규모로 마련된 공공산후조리원은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민간산후조리원의 70~80% 수준인 2주 기준 182만 원입니다.또한 수급자, 장애인, 셋째 이상 등은 이용료의 10~50%를 추가로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신생아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신생아 사전관찰실과 격리실로 구분 설치하고, 의료기관 수준의 음압설비는 물론 신생아실 아기 자리마다 웹캠을 설치해 산모들이 언제든지 아기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그간 도내 15개 시군 중 천안, 공주, 아산, 서산, 당진 등 5곳에만 산후조리원이 있었던 만큼 이번 홍성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인근 지역의 산모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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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2월 임시국회 상정 추진[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그간 정치권의 공약으로만 회자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정부 기관 추가 이전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시 기획조정실은 27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발표 브리핑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설치와 관련해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들도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공약한데다, 여야 주요 정당도 행정중심복합도시법(행복도시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이미 정치권 전반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대선 전 2월 임시국회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담은 '행복도시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도 이날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신을 보내 "여야 모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공감하는 만큼, 대선과 무관하게 2월 중 행복도시법 개정안을 처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라며 "새 헌법에는 다수 국민의 바람대로 권력 구조 개편은 물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세종시는 국무조정실이나 정부세종 신청사를 활용해 1단계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와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2단계로 정부세종청사 인근 유보지를 활용해 비서동을 포함한 집무실 건립을 구체적인 방안까지 건의했다. 세종시는 여기에다 여성가족부·법무부 등 미이전 중앙행정기관과 감사원·중앙선거관리위위원회 등 헌법기관, 균형발전위원회·자치분권위원회 등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도록 지속해서 건의할 방침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도 차질없이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국회 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 용역을 한국행정연구원이 수행 중이며, 오는 6월 완료될 예정이다. 내달에는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 오는 10월까지 끝낸다는 방침이다. 두 용역은 11개 상임위와 예결위뿐 아니라 국회 전체를 이전하는 방안이다. 기본계획을 세운 뒤 설계 공모,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은 최근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주거·교통·토지이용 계획 반영을 위해 행복도시 건설 기본·개발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김려수 정책기획관은 "세종시를 본래 건설 목적에 맞게 행정수도로 완성하려면 개헌이 필요하다"며 "각 정당에 대선 공약으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한 개헌을 요청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을 국정과제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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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LPG 어린이통학차 대당 700만원 지원[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는 지난 14일 'LPG 어린이 통학차 구입비'를 대당 700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어린이 통학을 목적으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중형 승용·승합 LPG 차량을 구입하려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 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다. 전체 지원대수는 10대이며, 신청 기간은 17~26일이다. 신청 자격은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는 세종시로 적시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양완식 시 환경녹지국장은 "지원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며 "다만 조치원읍 죽림리, 부강면 부강리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차량에 우선권을 준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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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 수도'로 급부상하는 세종시..CBS도 세종 선택[세종온라인뉴스] (재)CBS(사장 김진오)가 성장 전략지로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를 넘어 언론수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세종을 선택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진오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CBS 세종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CBS보 세종센터의 안정적 건립 ▲세종시의 CBS 세종센터 건립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지역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확산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진오 CBS 사장은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시와 손잡고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함께 뻗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에 본사 또는 본부 건립을 목표로 세종시와 협약을 맺은 언론사는 MBC, YTN, 한겨레, 연합뉴스, MBN, EBS, 충청투데이, 경향신문, SBS미디어넷, TJB, 오마이뉴스, 뉴스핌, 국민일보, CBS 등 14곳으로 늘었다. 이춘희 시장은 “이제는 행정과 정치뿐만 아니라 뉴스의 중심축도 세종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CBS 세종센터 건립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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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사랑 동아리, 한글 경조사 봉투 제작 무료 배포[세종온라인뉴스] 올해 국내 최초 한글전담조직을 신설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원하는 한글사랑 동아리가 ‘한글 경조사 봉투’를 직접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글사랑 동아리는 올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글사랑도시 세종 사업단’의 보조 사업으로 운영하며,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일반부, 다문화부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글 경조사 봉투는 결혼, 근조, 용돈, 감사 총 4종으로 1종당 1,000장씩 총 4,000장이 배포될 예정이다. 한글사랑 동아리는 봉투 모양 구상, 제작, 배포 과정 전반을 단원인 시민들이 직접 수행했으며, 시청 본청 민원실, 조치원청사, 보람동·아름동·도담동·종촌동·새롬동·고운동·다정동·한솔동 복컴 등에 배포했다. 한글사랑 동아리는 이번 한글 경조사 봉투 배포 외에도 올해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공모를 통해 ▲마음아리 아동심리 상담센터 ▲카페 봄 ▲한울 작은도서관을 선정한 바 있다. 또, 지난 10월 열린 ‘한글사랑도시 세종 비전 선포’ 행사에서도 한글사랑 고취 및 진흥 방안을 제안했으며, 올해 처음 세종시를 배경으로 열린 575돌 한글날 경축식 국경일 행사에서도 시민대표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을 진행했다. 이춘희 시장은 “한글날 국경일 행사 유치 등 한글사랑도시 세종에서 우리말 한글과 관련해 큰 진전이 많았다”면서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진 한글 경조사 봉투도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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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용보증재단' 공식출범...내년 1월 업무 개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소상공인의 빠른 증가로 세종신용보증재단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11일 정음실에서 가진 360번째 정례브리핑 석상에서 “코로나19로 경영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자금 대출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보증지원 등 최적의 금웅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중 세종신용보증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 및 보증 기획업무 ▲보증채무 이행 및 구상권 관리 ▲기본재산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단 조직은 출범 시 3팀 14명(이사장 1명, 팀장 3명, 4~5급 직원 10명)의 인력을 두고 나성동 민간건물을 임차했으며, 리모델링공사, 업무시스템 구축을 12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 운영의 기초재원인 기본재산 200억원(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금융기관(NH농협은행, 하나은행) 40억원)을 확보했으며, 재단 출범 후 보증업무 수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말부터 보증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김회산 과장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출범으로 우리시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맞춤형 보증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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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한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촘촘하고 선제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등 공공·민관기간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총 9,90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중 365가구에게 사회보장급여로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216가구에는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통합사례관리 52가구 등록 등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로 위기 상황에 치닫지 않도록 조치했다. 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지난 10월까지 총 1만 9,822가구를 발굴해 9억 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물품 모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연계 ▲위기정보를 활용한 기 수급가구 조사 등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오는 11월 말부터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면서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동절기는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취약계층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공공부조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인적안전망 등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