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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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내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코로나19 시민 응원 영상 메시지[세종온라인뉴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름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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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공무직 6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발생, 세종지역 총 42명[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환자 1명이 추가 발생되어 지역 확진자는 총 42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은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5동 근무자로 현재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5동 근무자 281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245명의 검사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2번 확진자의 동선을 실시했다. 17일, 가재마을 12단지인 자택과, 직장인 정부세종청사 5동을 자차로 이동,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18일, 증상발현이 시작됐으며, 자택에서 직장,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19일, 자택과 직장, 홈플러스(어진동)를 자차로 이동했으며,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20일에는 자택, 직장, 사푼사푼 세종점(어진동, 도보), 한마음정육식당(고운동), 직장 인근을 도보로 산책했으며, 동료 1명을 자택까지 데려다 준 후 집으로 귀가했다. 21일은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이동, 검사 후 집으로 귀가했다. 시는 확진자 동선공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접촉자가 발생한 경우에만 세부장소명을 공개토록 규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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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전통시장, 코로나19 방지 동참…5일장 노점상 휴장[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치원전통시장의 5일장 노점상을 한시적으로 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은 5일장의 노점상을 대상을 하는 것으로 노점을 제외한 개별점포의 영업은 평상시와 같이 영업을 하게 된다. 전통시장은 고객층의 연령대가 높고, 5일장의 특성상 전국을 대상을 영업을 하는 노점상들이 밀집 판매를 하고 있어 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최근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조치원 전통시장의 한시 휴장을 검토해왔다. 이후 경기 위축으로 직접 피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도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를 결정, 오는 14일과 19일 5일장 노점상을 휴장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시는 전통시장의 화장실 등 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노점상 휴장기간 연장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조치원전통시장의 5일 노점상 임시 휴장을 결정한 상인회와 노점상연합회의 결정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해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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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수부 공무원 등 '코로나19' 9명 추가 확진...총24명[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세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명이다. 그 중 공무원 확진자가 15명이며, 해수부 11명, 대통령기록관 1명 , 교육부 1명, 복지부 1명, 보훈처 직원이 1명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코로나19'관련 라이브방송을 통해 브리핑을 열고 "오늘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부터 24번까지의 9명 환자는 전원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이다"고 밝혔다. 16번(50대 남성)환자는 교육부 직원이며 지역 확진자 11번 환자의 부친이다. 17번(40대 여성) 환자는 해수부 직원으로 15번 환자의 배우자이며, 18번(40대 여성)환자는 보훈처 직원이다. 19번(50대 남성), 20번(50대 남성), 21번(50대 남성), 22번(40대 남성), 23번(40대 여성), 24번(40대 남성) 환자는 해수부 직원이다. 시는 현재 해수부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한 상태이다. 또한 중앙부처 공문원 감염특별 관리지역(대구, 경북, 청도) 방문자 및 중국 방문자를 파악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춘희 시장은 “정부세종청사 내 공무원 집단 감염 우려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자 중수본 회의 시 정부세종청사 내 선별진료소 설치를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들의 동선을 신속히 공개 할 것”이라며 “행사 및 모임, 종교활동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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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세 5명 늘어나...'총 15명'[세종온라인뉴스] 세종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11일 오전 10시 기준 모두 1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세종시는 이날 하루 세 5명의 확진가가 추가 발생했다. 추가 발생된 11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이며, 12번 확진자는 10대 여아, 13번 확진자는 40대 여성, 14번 확진자는 40대 여성, 15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13,14,15번 확진자는 모두 해수부 근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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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 발생…10대 여아[세종온라인뉴스] 세종지역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로 인해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발생되는 가운데 10대 아이까지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오전 기준 세종 지역 확진자는 8명이다. 마지막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8번 환자는 10세 여아다. 지난달 22일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3일 만인 지난 6일 2번째 확진자가 나타났다. 2번 째 확진자는 도담동에 위치한 줌바댄스 강사로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들이 57여 명에 이르면서 감염 사례는 계속해 늘어가는 추세이다. 2번 확진자로 인해 수강생 3, 4, 5, 6번이 감염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 중 4번 확진자가 음악학원 강사로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 두 명이 9일 오전 7, 8번 확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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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금남면주민자치위원장 해명요구 괴문서 '일파만파'[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금남면(면장 진승기)이 지난 2018년 체육행사 당시 불법 후원금 관련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L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지역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문서가 면사무소에서 사용하는 공문전달 편지봉투에 우편배달 된 괴문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특히, L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에서 K 이장으로부터 2018년 체육행사 당시 기획사 대표로부터 받은 금품수수를 지적하자, 서로 격한 언쟁이 오갔으며 사실상 지역에서 진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L 주민자치위원장이 받은 괴문서에는 K 이장 외 1명이 함께 L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것으로 치부하며 그 소문에 대해 L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위원회원들에게 해명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작성자는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으로 쓰여있는 것으로 전했다. K 이장은 괴문서에 본인 외 1인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 분개하며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작업해 보낸 공문 편지봉투에 괴문서가 함께 배달됐다는 L 주민자치위원장의 말을 믿고 문서를 보낸 장본인을 찾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탐문해 봤지만 공무원이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전달 방식에 대한 의문점은 더 커졌다. 행사비용 수수와 관련해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기 시작하자 L 주민자치위원장은 K 이장을 찾아가 적절치 못한 점을 인정하고 오는 3월 5일 이장협의회 월례 회의장소에서 이장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약속했다. L 주민자치위원장은 “기획사 대표가 행사 당시 출연한 군인 비보이팀의 출연료 명목으로 50만 원을 줘 받았고, 30만 원은 주민자치위원회에 사용해 달라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으로 보내줬다”면서 “50만원은 군인들에게 피자와 통닭을 사줬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으로 보낸 30만 원은 그해 겨울에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전기장판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수년 동안 군인들에게 매월 통닭이나 피자를 약 20만 원 정도에서 위문품으로 전달해 왔다”며 “기획사 대표가 돈을 주기에 받아 공적으로 사용했을 뿐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K 이장은 “비보이 군인 출연자들은 지역민들을 위해 찬조 출연했기 때문에 출연료 없이 무보수인데 기획사 대표에게 주민자치위원장이 출연료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괴문서가 면사무소 공문 우편봉투로 받았다는 L 주민자치위원장의 주장에 따라 면사무소 직원이 공문을 보내는 장면을 CCTV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괴문서 전달과정에 많은 의문점이 생긴다 ”고 말했다. P 기획사 대표는 “L 주민자치위원장이 비보이 군인들에 대해 생각해 달라는 말에 50만 원을 줬다”며 “얼마 전에 L 위원장이 내가 보낸 돈에 대한 확인서를 부탁해 요구하는 내용을 그대로 써 주지는 않았지만 사실에 입각해 작성해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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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경찰청, 불량 마스크 8천장 판매시도한 업체 적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지방경찰청 광역지능수사대는 식약처의 인증 없는 8000장의 불량 마스크를 창고에 쌓아둔 유통업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해당 유통업자가 불량 마스크를 충북 청주시 소재 창고에 쌓아놓고 인터넷에 판매하려던 것을 적발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이용해 감염원 차단 예방효과가 없는 마스크를 차단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인터넷상 불법으로 판매를 시도하려했다. 세종지방경찰청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를 기회로 부당이익을 챙기려는 마스크 유통질서 문란행위(불량 마스크 제조, 매점매석 등)에 대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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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1591명 의무소방공무원 체력시험 강행 논란...수험생들 전국 각지에서 모여[세종온라인뉴스]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험일정이 상당수 연기된 가운데,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제34차 의무소방원 선발 체력시험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논란이다. 중앙소방학교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591명의 응시생이 모인 가운데 체력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의무소방원이란 국방부 장관이 소방청장의 요청에 따라 화재의 경계‧진압과 재난‧재해 발생 시 구조‧구급 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현역병으로 입영해 군사교육을 마친 사람 중 추천 혹은 지원에 의해 선발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50m 달리기, 1200달리기 등의 종목을 실시하고 있다. 1591명의 응시자들은 5일 동안 오전/오후로 분산돼 오전 150명‧오후 132명으로 나눠져 시험을 치른다. 일각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서울, 대구, 포항,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험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땀을 흘리며 체력시험을 치르는 것이 무척 위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부산교통공사도 최근 신입 공채시험의 일정을 잠정 연기했고, 국가자격인 요양보호사시험도 시험일정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기관인 소방청 산하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험을 강행하며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의무소방원 체력시험장에서의 집단감염 우려되며 시험 연기를 요청한다는 국민청원이 게시돼 24일 현재 142명이 동의를 한 상태다. 이번 시험에 응시했다는 한 수험생은 “전국의 응시자들이 천안에 집결하는데 혹시 이 중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참 우려스럽다”면서 “의무소방원 최종선발일은 6월이고 시간적 여유도 많은데, 굳이 이 시국에 시험을 강행할 필요가 있나”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병무청에서도 전국병역판정검사를 일시중단 했는데, 더구나 소방청이면 코로나 사태 관련해 국민안전과 가장 밀접한 기관 중 하나인데, 참 안이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 붙였다. 이에 대해 중앙소방학교 관계자는 “주변에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우리 역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 시험은 현역 입영대상자들 중 지원을 받아 치르는 것으로, 연기를 시키면 시험 응시자들의 논산훈련소 입영 시기에도 문제가 생겨 불가피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시험 응시자들에게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마스크를 벗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고, 시험장에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비치하는 등 서로서로가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있다”면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실내에서 응시자들을 모아두지 않는다. 시험 응시자들도 강력하게 시험을 치르기를 원하고 있는 상태여서 우리로서도 최대한 조심하면서 무사히 시험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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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한 43명 자가격리[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는 25일 현재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는 1명이며 확진환자 접촉자 등 43명을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4차 기자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접촉자는 43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며, 이들 중 7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24일 발표했던 46명보다 3명이 감소한 숫자로 확인결과 2명은 주소지 오류가 있어 타지역(주소지)으로 이관했으며, 1명은 14일이 경과해 격리 해제됐다. 시는 앞으로 의사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보건소에 선별진료소(컨테이너)1곳을 추가 설치하고 의료인 공무원 3명을 검체 채취에 투입해 현재 보건소의 1일 최대 검사능력을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한다. 한편 세종시는 최근 보건소 핫라인 전화건수가 1일 500명 이상으로 급증해 어제(24일) 오후부터 2개 회선과 담당공무원을 추가 투입했으며, 현재는 총 5회선(301-2841~5)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