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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펫티켓'[세종온라인뉴스]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년 시민생활문화강연이 오는 9월 15일과 22일, 10월 13일과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세종문화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문화원에 따르면 먼저 9월 15일에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펫티켓’을 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한 맞춤 강연을 펼친다.특히 강연 이후에는 강형욱 훈련사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관련해 많은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9월 22일에는 김일중 세무회계사의 ‘농지와 세금’ 강연이, 10월 13일에는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과 교수의 ‘우리는 성씨를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강연이 시민참여를 기다린다.끝으로 10월 20일에는 박현화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책임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두뇌 건강, 마음 건강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삶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9월 6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문화원 홈페이지(www.sejongcult.or.kr)를 통해 150명까지 선착순 신청받으며, 문의는 세종문화원(☎ 865-2411~2)로 하면 된다.세종문화원 임창철 문화원장은 “이번 시민생활문화강연은 시민들이 정서를 함양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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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놀이 성료[세종온라인뉴스]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지난 4일 금강보행교 광장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신밟기로 문을 연 공연은 흥겨운 풍물악기 소리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우었다. 이어지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시연과 체험, 제기차기, 투호놀이, 전통차(수정과) 및 부럼 맛보기 체험,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인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임창철 원장은 "전통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체험활동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활동의 장이 될 수 있는 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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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제7회 정기연주회 성료[세종온라인뉴스] 세종문화원은 2022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3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1부는 정통 클래식 곡인 죠지 비제의 카르멘 모음집 3곡과, 샤를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오케스트라 버전), 영화&뮤지컬 음악을 기반해서 편곡한 웰컴 투 동막골 OST 메들리와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연주하였다. 2부는 화려한 윌리엄텔 서곡을 시작으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두 번째 곡에서는 세종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퀸즈 합창단 및 비기닝 중창단과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협연하였다. 이날 공연의 클라이맥스(Climax)는 대표적인 아트장 작곡가인 김효근 선생을 초청하여 대표곡인 ‘꿈의 날개’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두 곡을 세종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구영우 선생을 모시고 두 합(중)창단과 그리고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단원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앵콜곡은 관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단원들의 연주에 맞춰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합창으로 진행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제7회 정기연주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71명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은 세종문화원이 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종특별자치시 주최 세종시문화재단 주관으로 음악을 통해 대화하는 방법을 익혀 서로를 이해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였음은 물론 상호학습과 단원들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유로 가족 및 사회변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이 더욱더 발전이 있기를 희망하며 지역의 기관, 기업, 개인 후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단원들이 꿈만 꾸는 오케스트라가 아닌 꿈을 키워 나아갈 수 있는 오케스트라가 되어 나아가 세종시를 알릴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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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전국국악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9일~30일 제7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7회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재능있는 국악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세종문화원,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韓-소리보존회에서 추진하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및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에는 대회를 전면 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의 모든 국악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병창, 판소리, 민요, 기악 4개부무에서 각축을 벌인다. 초.중.고등부와 신인부, 일반부(대학생부 포함)로 나누워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세종문화원 홈페이지나 국악신문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운 받은 뒤 이메일(cc339jcw@hanmail.net)로 받으며 이달 27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경연 당일인 29일에는 중고등부, 일반부 예선과 신인부 단심을 진행하며 30일에는 본선과 초등부 단심이 진행된다. 종합대상은 상금 일천오백만원(₩15,000,000)과 장원기를 수여받는다. 임영이 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다가 3년만에 출연자와 마주하여 호흡을 함께하는 대회를 맞이하는 자리인 만큼 전국의 많은 국악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문화 계승, 우리 음악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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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포맥스X이지프로틴과 함께하는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코리아 챔피언십'[세종온라인뉴스] 손희원 사진기자 / 스포맥스X이지프로틴과 함께하는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코리아 챔피언십'이 지난 18일 경기도 광명시 AK플라자 5층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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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22 세종축제'...내달 7일 팡파르[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이 첫 주관하는 ‘2022 세종축제’가 3년만에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에서 치러진다.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윤성진 총감독은 지난 14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축제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축제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중앙공원과 금강보행교까지 장소가 확대됐다. ‘걷는 도시’ 세종을 축제에 포함시키려했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우선, 내달 7일 개막식에는 플래시몹 ‘한글 번개춤사위-나랏말싸미’와 100명의 시민합창단 공연이 선보인다.호수공원에서는 ‘고래의 꿈’이 선보인다. 고래의 꿈은, 태종실록 10권 속 어린 세종 이도와 대왕고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융·복합 공연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판타지로 그러내는 미디어 퍼포먼스다.이어 8일에는 보헤미안 정신을 담은 락 페스트벌이 개최되며, 주요 출연 아티스트는 ‘넬’과 ‘카더가든’등이다.9일에는 한글날 경축식과 함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세종 하늘을 형형색색 물들인다.금강보행교에는 서커스 릴레이 공연인 다리 위 서커스 ‘오! 아시스’가 펼쳐진다. 1446m보행로 곳곳마다 진행되는 공연은 이응다리의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마지막날 10일에는 지역 공연단체의 ‘와락(樂)버스커’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시간 보행교에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버스킹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 ‘2022금강청소년버스킹페스티벌’이 선보인다.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기획단’과 ‘시민기획공모’로, 400여명의 시민이 축제를 함께 준비한 부분이 주목할만하다.문화재단은 지난 3월 시민기획단을 모집, 4개월간 61명을 대상으로 기본과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기획단 우수 아이디어로 '수상한 옥상정원','세종축제 pre-festival 조치원 프린지','예술이 흐르는 세종호수 초록동네' 등의 프로그램으로 맺어졌다.‘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예술 4팀, 시민부문 4팀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축제기간 전 과정을 함께하는데 의의가 있다.‘먹거리 부분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윤 감독은 “푸드트럭 35대 들어오며, 먹거리와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와도 상의하고 있다. 다만 소상공인연합회에서 푸드트럭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고 밝힌 뒤 “부스 40개를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미니관광열차 운영'과 관련해서는 “어린이와 노약자 이동을 돕기위한 것이며, 정원산업박람회 측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피력했다.한편 2022 세종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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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만든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이미지에 부합하는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매월 1일 민관이 함께하는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민호 시장의 취임식 각종 간담회에서 상가주변, 나대지에 음료수 컵, 담배꽁초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쓰레기부터 해결해 달라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다.시는 매월 중점환경정비 구역을 선정하고 정해진 날 시민단체, 상인연합회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군부대와 기업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기로 했다.특히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행사,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결속 효과 등을 고려해 월별 중점추진사업을 선정하는 것도 기존과 다른 특징이다. 오는 9월 첫 번째 행사로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10월에는 정원산업 박람회와 세종축제가 열리는 중앙공원, 호수공원 등 개최지 주변 정비를 실시한다. 또, 겨울철에는 혹한기에 대비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 및 생활환경정비를 지원하며, 초여름에는 홍수 사전예방을 위한 주요하천 및 배수로 일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시는 도시가꾸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비 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종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중앙공원 등에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재활용품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도담동, 나성동 등 상가 밀집지역에는 일회용 컵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일회용컵을 반납하는 시민에게는 경제적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는 이러한 생활 밀접형 연계사업 적용과 시민혜택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1일 진행된 첫 번째 도시가꾸기 사업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효숙, 김현옥 시의원, 지역 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나성동 상가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최민호 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속에서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는 세종, 시민의 풍요로운 삶과 품격이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가꾸기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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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든든한 규제혁신[세종온라인뉴스] TV에서는 지난 4년여 간 대한민국 정부의 8,720건이 넘는 규제혁신의 사례가 광고로 방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규제혁신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규제혁신과 규제혁신의 효과에 대해서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과연 규제혁신은 무엇이며 우리의 삶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먼저 규제혁신을 알기 위해서는 규제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규제란 행정규제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서 법령 등 조례·규칙에 규정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정부가 만든 규제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시대에 맞지 않게 되어 국민들의 불편을 낳게 되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행정규제기본법 제1조에 따르면 규제개혁의 목적은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규제의 신설을 억제함으로써 사회·경제활동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데 있다. 지금과 같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규제가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혁신의 발목을 잡게 되는 상황에서는 규제혁신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이전보다 빠르고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여 이전보다 더욱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 국가보훈처에서도 현 정부의 민생안정 및 경제활력 회복의 규제개혁 중점 추진 방향에 맞춰 보훈대상자의 편익증진,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든든한 보훈을 기본 방향으로 다양한 규제개혁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도 국가보훈처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 상이국가유공자 교통시설 이용 온라인 예매시스템을 구축하여 매표소 방문이나 보훈관서 방문 후 이용권을 수령하는 절차를 개선했고, 등록 전 국가유공자가 보훈병원 이용한 경우 뿐만 아니라 위탁병원을 이용한 경우에도 진료비 소급 지원이 가능하도록 수혜범위를 넓혔다. 그리고 지자체와 보훈정보시스템 연계로 주소 이전시 별도 신청없이 지자체 보훈수당 지급이 가능해지는 등의 혁신을 이루어냈다. 보훈가족의 입장에서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서 제출서류를 간소화하여 민원편의 제고와 불필요한 행정낭비 감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절차 개선, 대상자나 수혜 범위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는 규제혁신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람 중심의 든든한 보훈을 구현해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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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한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상진)와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시민실천 및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시민실천부문은 네이버폼을 통해 자유 서식으로 제출하고, 정책제안은 시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044-866-4434)로 문의하면 된다. 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정책은 탄소중립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탄소중립과 관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세종시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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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7일까지[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오는 7일까지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평등을 일상으로 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기념식 등 대면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9월 1일은 시청에서 ‘직장 내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튿날인 9월 2일은 본 행사인 기념식을 비롯해 작은 강연회, 양성평등 포럼을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와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세대·계층별 생각을 들어보는 인터뷰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시민 3명이 '평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소규모 강연회를 개최하고,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양성평등 정책 포럼을 끝으로 본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간행사로는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되며, 9월 3일 오전 10시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평등 이야기 '양성평등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