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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00억 이상 대형 공공건축사업 효율화 나선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전문 인력이 부족한 부서에서 추진 중인 공공건축사업 일부를 시범적으로 공공건설사업소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공공건축사업 추진 효율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설 규모가 큰 공공건축물의 특성상 한 건물 당 적게는 수십억 원, 많게는 수백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또한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그동안 건축·토목 등 전문 인력이 없는 부서에서는 사업비 적정성 검토, 시설물 설계 및 시공 감독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생소한 건축 업무를 담당하게 된 담당 공무원의 부담도 상당했다. 이에 시는 개별 부서에서 추진하던 대형공공건축사업 중 일부 사업에 대해 사업 계획및 예산 확보는 기존대로 담당 부서에서 담당하되 설계 및 공사는 공공건설사업소에서 분담하기로 했다. 공공건설사업소에서 이관 받아 추진 중인 대형 공공건축사업은 총 사업비100억 원 이상이면서 담당부서에 전문 인력이 전혀 없는 사업으로, 올해1월부터 건축사업 2건을 시범적으로 이관 받아 추진 중이다. 시는 시범사업의 추진 상황을 참고해 공공건설사업소 담당 공사의 범위, 최초 사업 기획부서와 공공건설사업소 간 역할 분담 등을 조정, 장기적으로 공공건축사업의 업무 효율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한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기획부서 및 공공건설사업소 간 역할분담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과 활용도 제고는 물론, 예산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건축사업 안전성·활용도·디자인 등 시민 여러분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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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체감형 혁신 실행 추진 박차[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29일 ‘2020년 혁신실적 점검회의’를 열고, 정부혁신 평가대비 실행전략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담당 과제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혁신실행계획과제 총괄 보고, 평가지표별 대응전략 논의, 정부혁신 추진방향과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실현을 비전으로 4대 역점분야 64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2020년 혁신실행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4대 역점분야는 ▲획기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민관협력을 위한 시민사회 자율성 확대·교류 강화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 ▲디지털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신뢰 행정 구현 등이다. 획기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분야는 ▲모바일 정책투표 세종의 뜻 운영 ▲읍면동별 마을계획단 운영을 통한 마을계획 수립 지원 ▲시민이 직접 결정하고 설계하는 우리마을 예산, 자치분권특별회계 운영 ▲열린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등 13개 과제를 수행한다. 민관협력을 위한 시민 사회 자율성 확대·교류 강화는 ▲지역사회·대학 공동발전을 위한 소통창구 운영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운영 ▲통합데이터플랫폼, 세종엔 ▲매달 시민이 알고 싶은 정보제공, 통계월보 발간 등이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은 ▲선별진료소 간호 인력으로 검체 채취 ▲수요응답형(DRT) 버스 두루타 ▲상수도검침 스마트미터링시스템 구축 ▲시민체험형 자율차 실증사업이 역점 추진된다. 디지털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운영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성과평가 ▲세종형 스마트 농정관리시스템 도입 ▲빅데이터 허브운영 등이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에서 확인된 상반기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정부혁신 실행계획 추진 성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 걸쳐 혁신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2020년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우수 혁신사례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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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적극행정 Yes! 소극행정 No![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의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고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이 세종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이다. 이번 조례안 제정은 다양한 행정수요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업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서 위임한 내용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핵심조문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수립·시행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설치 및 심의 ▴위원장의 직무와 위원의 신분보장 등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조례에 따라 적극행정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공무원이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곤란한 경우에 직접 해당업무의 처리 방향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적극행정 추진과제 발굴·시행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교육 연 1회 이상 추진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정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에 대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는 면책을 과감히 적용하겠다”며, “교육수요자와 시민을 위해 공무원이 더 열심히, 더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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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3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위 활동 마무리[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의회 제3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차성호)는 21일 마지막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이하 공공특위)는 세종시청 관계 공무원 및 LH가 참석한 가운데 활동 소감 발표에 이어,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으로부터 공공시설물 인수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공공특위가 지난 2년간 도로와 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 자동크린넷 등 공공시설물 10개소 이상을 점검한 결과, 총 389건에 달하는 지적사항이 나왔다. 공공특위는 제7차 회의에서 지적사항 중 현재까지 272건을 조치 완료하고, 나머지는 조치 중이거나 조치 예정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차성호 위원장은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물 개선에 적극 노력한 위원과 관계 공무원, 행복청, LH 및 시민참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후 계획된 제4기 공공특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희 부위원장은 사랑뜰 공원 내 데크 등 시설물에서 위험요인이 다수 확인된 만큼 어린이 안전 등을 위해 시설 개선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수 위원은 공공특위 및 시민참여단의 시설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고되지만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문제 해결에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인수 위원은 다정동 복컴과 관련된 지적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추후에도 시민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성실히 전할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손현옥 위원은 고운뜰 공원에 자동 심장충격기 등 응급구조시설과 흙․먼지와 진드기를 바람으로 날려 보낼 수 있는 에어건 설치를 요구했다. 안찬영 위원은 공원 내 고사목 발생에 대해 단순 고사목 교체가 아닌 토양 조건, 기후, 수종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원인을 파악한 후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임채성 위원은 공공시설물의 인수 과정은 물론 인수 후에도 꼼꼼히 공공시설물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등 시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그간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제7차 회의를 끝으로 제3기 공공특위의 공식 활동은 종료됐으며, 추후 제4기 공공특위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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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전시 가능한 비즈니스호텔 들어선다[세종온라인뉴스] 오는 2022년 7월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에 국제회의 및 전시가 가능한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세종시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센트럴세종 이정희 대표, ㈜호텔신라 및 교보증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호텔 및 컨벤션 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 호텔 운영 기업인 ㈜호텔신라가 시공에 참여한 가운데 기존 비즈니스호텔과 차별화 된 ‘신라스테이’를 건립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다. 이번 협약은 컨벤션 기능을 갖춘 우수 비즈니스호텔을 건립함으로써 다양한 목적의 외부 방문객을 유치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디딤돌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라스테이 호텔 및 컨벤션센터는 어진동 맑은뜰 근린공원 인근(C37-3블록)에 지상 8층, 지하 6층, 연면적 2만 6,048㎡(건축면적 2,165㎡), 객실 수 259실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신라스테이는 컨벤션 및 비스니스센터(4,436㎡)가 함께 건립돼 각종 국내‧외 회의 및 전시 행사 후 바로 숙박을 할 수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건설 중인 세종NS호텔(나성종합건설㈜)와 머큐어 엠배서더 세종호텔(세경건설㈜)에 더해 신라스테이까지 들어서면 마이스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신라스테이 호텔 및 컨벤션센터 건립으로 행정·관광 목적의 숙박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 산업의 필수 시설인 호텔 및 컨벤션 센터 등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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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본격 운영[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운영학교인 늘봄초등학교와 어진중학교가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운영학교인 늘봄초는 2017년, 어진중은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집합 수업‧연수를 진행해왔으나, 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늘봄초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영어 의사소통능력 배양을 위한 ‘토요영어회화 교실’을 네이버밴드를 활용한 온라인수업과 전화수업으로 병행하여 운영한다. 또한 내달 28일까지 초등교원과 학부모 각각 24명을 대상으로 주1회 2시간씩 구글 클래스룸과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영어회화 수업도 진행한다. 어진중에서는 관내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문화, 진로, 학교생활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요영어 집중반’을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과제제시형과 쌍방향 수업을 혼합하여 실시하고, 이달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중등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주1회 2시간씩 영어교육 원격 직무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오프라인 수업‧연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여건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활용하여 학생과 교원, 학부모 연수를 개강함으로써 영어교육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되어 다행이다“라며,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성장하며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운영학교는 지난 3월부터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누리집(http://www.sje.go.kr/edueng/main.do)을 통해 초등학생용 생활영어 학습지와 중학생 영어학습을 위한 학습자료와 원어민교사의 설명이 담긴 음성파일을 탑재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가정에서 영어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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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올해의 우수의원…안찬영‧이태환·박성수 선정[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의회 안찬영‧이태환‧박성수 의원이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50인 모니터링단’ 평가에서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세종시내 8개 시민단체에서 모니터링 요원 50명을 선발해 지난 6월 2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전 과정을 상세히 지켜봤다. 연대회의는 평가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일반적 평가(성실성, 참여도 및 적극성, 공정성) ▲전문성 평가(피감기관에 대한 이해, 자료검토 수준, 질의 수준, 현안이해 수준) ▲기타(회의 성과, 미래성)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항목을 나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총평에서 “대부분 의원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다”며 ▲늦은 밤까지 적극적인 질의 ▲충분한 자료 검토를 통한 문제점 지적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시민제보 운영 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연대회의 측은 각 항목별 정성 평가와 정량 평가를 종합한 결과 행정복지위원회 안찬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이태환 의원, 교육안전위원회 박성수 의원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우수 의원들은 “제3대 의회 출범 이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사회의 평가가 2년 연속 긍정적으로 나타나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상임위 소속 위원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함께 힘을 모은 결과인 만큼 동료 의원 모두와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연대회의는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와 제안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세종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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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 정착 협력 위해 손잡아[세종온라인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6일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협력과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도시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안전성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에서 개발한 도로교통시스템과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공사 모델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화된 교통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길 기대한다”면서 “사람 먼저, 시민 우선인 안전한 교통문화가 세종시에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도시교통공사 전 직원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공사 출범 초부터 현재까지 어린이 안전체험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활용한 교통안전지도를 제작 배포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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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미디어그룹-몬스타, 영상 콘텐츠 관련 업무협약 체결[세종온라인뉴스] (주)CA미디어그룹과 몬스타주식회사가 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및 텍스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에 있어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CA미디어그룹 김명일 대표이사와 몬스타주식회사 강한샘 대표는 16일 천안시 대흥동에 위치한 몬스타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CA미디어그룹은 자사가 보유한 언론매체(천안신문 등)와 SNS 등을 활용해 몬스타주식회사가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게 되며, 몬스타주식회사는 CA미디어그룹에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있어 제작 및 편집 관련 자문과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김명일 대표이사는 “몬스타주식회사와 함께 충남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독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사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한샘 대표는 “CA미디어그룹을 통해 자사의 소식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CA미디어그룹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A미디어그룹은 추후 '천안신문-천안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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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미세먼지 저감 ‘도시조성 가이드라인’ 도출[세종온라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을 준공하고 이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15일 행복청에 따르면 정부혁신의 가치를 담은 본 연구용역에서는 행복도시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크게 ▲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미세먼지 감축시스템 구축 ▲ 미세먼지대응시스템 구축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행복청은 지난해부터 자체 추진단을 구성해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현재 설계중인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 공동주택은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쾌적한 주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신호등, 미스트 분사시설 등 미세먼지 저감 14개 대책을 마련해 진행 중에 있다. 행복청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감안한 도시건축 계획이 수립되도록 지구단위계획 등에 반영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측정망을 행복도시 전역에 확대하는 등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효과적으로 체감할 수있는 미세먼지 대응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도시 미세먼지 저감 가이드 라인수립이각종 도시건설 관련 미세먼지 대책 추진에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종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한 ‘행복도시 조성 가이드라인 수립연구용역 보고서’는 행복청누리집(www.naacc.go.kr) 정책자료실에서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