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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충남도당, 당내 경선결과 뒤집은 이연희 서산시의장 제명[세종온라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이연희(51) 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이 의장 후보 선출과정에서 당헌 당규를 위반해 제명했다.다른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의원 당사자에게 심판 결정문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위반 사항을 밝힐 수는 없다"며 "심판 결정문을 15일 우편 발송했다"고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지난달 25일 제253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에 이연희 의원을, 부의장에 같은 당 이수의(60)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앞서 치러진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는 이수의 의원이 의장 후보가 됐으나, 이연희 의원이 절차상 문제를 들어 이의를 제기하면서 결과가 뒤집혔다.서산시의회 의원은 13명이며, 정당 분포는 더불어민주당 7명과 미래통합당 6명이다. 이연희 의장은 "의장 선거 후 도당이 저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전원에게 의장 선거와 관련한 소명을 받았다"며 "해당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소속 의원의 소명 내용을 토대로 저를 제명한 것은 문제가 있는 만큼 조만간 중앙당에 이의 제기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당헌당규상 심판 결정문을 받고 7일 안에 중앙당에 재심 청구 밟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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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행가방 살인사건’ 혐의 계모 첫 재판…"살인에 고의는 없었다”[세종온라인뉴스] 9살 난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7시간 가까이 여행가방 안에 갇히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5일) 열렸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채대원) 심리로 301호 법정에서 열린 이날 공판에서 A씨는 “상습폭행 등 아동복지법 위반은 인정하지만, 살인에 있어 고의가 없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말했다. A씨는 검찰에 상습아동학대 및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날 재판에 수의복을 입고 등장해 재판부의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답했다. 검찰은 “A씨는 피해자를 지난해 7월부터 아동이 숨지기 전인 올해 5월 29일까지 총 12번에 걸쳐 상해를 가하는 등 신체적 학대를 거듭했다”면서 “피해자를 여행가방에 가두고 가방에 올라가 뛰기도 했고, 숨쉬기 힘들다는 호소에도 불구하고 가방 안에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해 바람을 넣기도 해 피해자가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고 공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재판과는 별도로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경남여성변호사회는 9살 난 피해자의 동생도 학대를 받은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며 추가적인 고발장을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제출했다.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와 손명수 경남여성변호사회장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피해 아동의 동생을 상습 학대했다는 진술이 있음에도 추가적인 기소가 없었다”면서 고발장 제출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A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은 8월 19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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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 당대표·이상민 의원)가 주최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세종의사당특위 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광역시·도지사, 전문가,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균형발전 리:디자인(Re:Design) 한국판 뉴딜 국회 세종의사당으로!’를 주제로,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며 개원한 21대 국회에서 세종의사당을 주제로 열린 첫 번째 정책토론회다. 조판기 박사(국토연구원 국공유지연구센터장)는 발제에서 문헌·자료조사 및 설문·인터뷰 분석을 통해 국회 기관별 기능지수와 업무연계성을 도출하고, 이를 종합해 기관·부서별 이전 방안과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이전 규모와 관련 11개 상임위가 이전하는 대안(B1), 13개가 이전하는 대안(B2), 17개 전체 상임위가 이전하는 대안(B3) 등 3가지를 유력한 안(案)으로 제시했다.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관련 지원기관인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사무처 일부 등이 이전할 경우 청사 규모는 122,376㎡, 13개 상임위 등이 이전 시는 139,188㎡, 17개 상임위 등이 이전할 때는 199,426㎡가 필요하고, 11개 상임위원회 등을 옮길 경우 이전 인력은 2,900명, 13개 상임위원회 등이 이전할 경우 3,164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조 박사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전국적으로 7,550억 원에 이르며, 부가가치 유발 1,421억, 고용유발 2,823명, 임금유발 1,468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기에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는 등 균형발전 효과가 매우 크고,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에 따라 각종 협회, NGO 단체, 국제기구 등 추가 기관의 이전과 정책의 질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병두 전 국회의원이 국회의 최소 혹은 중규모 이전은 입법의 분리로 인한 비효율을 초래, 기존 입법-행정의 분리로 인한 비효율에 더해 이중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이중 비효율을 막기 위해서는 본회의장을 제외한 다른 기능을 전부 세종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신행정수도 건설을 당론으로 뒷받침했던 민주당이 강력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민 전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개헌이 필요하며 여야 간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시행 시기를 일정기간 미루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2022년 대선 때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되 시행시기를 2032년으로 하면 대통령 임기와 국회의원 임기가 일치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민 전 의원은 10만 평이 넘는 여의도 국회 부지의 활용방안도 국회 이전 못지 않은 관심사라며 이곳을 4차산업혁명 캠퍼스로 활용해 제2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규준 국회사무처 행정법무담당관은 여야 합의로 행정부 일부가 세종으로 이전한 이상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청회에 준하는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이전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석 행복청 차장은 향후 국회 차원의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행복청이 사전기획용역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며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법안심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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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세종온라인뉴스] 세종소방서가 1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19시민수상구조대로 선발된 28명의 대원들은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51일간 세종호수공원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수변순찰, 응급처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세종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지난 9일 특수구조대원들로부터 호수공원 수변 순찰, 로프·구명환 이용 구조기법,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물놀이 안전지도 방법 등을 교육 받았다. 지대근 119재난대응과장은 “세종호수공원은 여름철 시민 방문이 많은 곳”이라며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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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 결의[세종온라인뉴스]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해 나섰다. 도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는 10일 국회에서 양승조 지사와 허태정 대정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정식 13개 종목과 선택 7∼8개 종목을 진행한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4개 시·도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를 통해 충청권의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과 미래성장 동력을 보여주고, 충청권이 신수도권 시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4개 시·도는 충청권 공동 개최 시 계획 중인 체육 인프라와 백제·중원문화권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고효율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모범적인 지구촌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충청권은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에 국내 도시 후보 선정 및 대회 유치 최종 승인을 위한 공동 대응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조기 제출하는 등 개최 도시 확정을 목표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4개 시·도는 이번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개최에 이어 2034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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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클럽-엔케이세종병원, 지역 상생 협력 업무협약[세종온라인뉴스]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제 7지역과 의료법인영제의료재단 엔케이세종병원은 지난 7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제 7지역을 대표해 금화 손영희 지역대표와 유수 천이철 금강로타리 회장, 다빈 홍지복 사무국장, 김영제 엔케이 세종병원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제 7지역 지역대표 손영희 회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세종시에서 국제로타리 클럽과 엔케이 세종병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세종시에서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힘든 가운데 로타리 클럽과 엔케이 세종병원이 지역사회 시민의 건강을 지키며 봉사로 하나되는 계가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엔케이 세종병원의 김영제 이사장은 “봉사하는 단체의 상징인 로타리클럽과 협약식을 갖게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로타리 클럽에서 행하는 여러 봉사 활동에 엔케이 세종병원이 협조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클럽 3680지구 7지역에서 기념패를 전달하며 상호 공동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기념해 기념패를 증정했다. 엔케이 세종병원은 현재 안심진료소 운영으로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환자의 철저한 분리 진료를 시행중에 있으며,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을 통한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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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10대 여성 ‘사체유기’ 가담 공범, 서울서 마약사범으로 검거[세종온라인뉴스] 지난 2015년 천안에서 10대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과 함께 암매장에 가담했던 공범이 약 5년여 만에 붙잡혔다. 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A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사체 유기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범인 40대 남성은 2015년 2월, 서북구 두정동의 한 원룸에서 마약을 투여한 후 환각상태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 A씨는 당시 사건이 있던 다음 날 가방을 이용해 이 여성을 아산의 한 빈집 마당에 암매장하는데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범인 40대 남성은 2016년 3월 이미 검거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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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시즌3' 공연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시청 여민실에서 ‘김문정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첫 공연을 선보인다. 여민락콘서트는 상대적으로 문화향유 활동이 쉽지 않은 주부 등 여성을 고려해 오전 시간대에 진행하는 시민참여형 콘서트로, 이번 시즌3은 이텍산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특히 시즌3 주제는 뮤지컬로, 오케스트라 더 엠씨(The M.C)의 지휘자이자 50여 편의 뮤지컬에 참여한 김문정 음악감독의 해설로 시민들의 귀에 친숙한 뮤지컬 대표곡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JTBC 팬텀싱어의 심사위원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리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어 뮤지컬을 즐기는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열리는 1회차 공연에서는 15명의 아티스트가 레미제라블, 렌트 등 유명 작품 속 수록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공연 예약은 8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공연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2)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공연이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계획했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5개월 만에 처음 추진하는 공연인 만큼 객석 띄워 앉기 등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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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0년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 특성 및 복지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상담·치료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지원, 정서발달, 비전형성, 스포츠인성융합운동서비스와 노인문화예술교육서비스, 꿈을이루는행복한가정만들기,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등 7개 사업이다. 7개 사업 이용자는 총 665명을 모집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2개월간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등록 상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우선순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세부모집인원,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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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행정수도 세종 시민과 함께 완성할 것”[세종온라인뉴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정3기 남은 2년간 시민과 함께 시민주권이 꽃 피는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직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는 시 출범 8주년 및 시정 3기 2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살펴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세종시법 개정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다”며 “한 단계 도약하는 세종 시대를 만들어가는데 전 직원들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앞서 진행된 시정소통 영상에서는 7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세종’ 건설을 위한 희망사항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