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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어진동 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펼쳐[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도담·어진동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문학미)는 지난 13일 도담동 주민센터 식당에서 열무와 오이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전개해 이웃의 따뜻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도담동과 어진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열무와 오이김치 100여 통을 담가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위로의 말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독거노인 A씨(여, 83, 도램마을 8단지)는 “요새 날씨가 너무 덥고 소나기가 내려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해 밥맛이 없었는데 새마을부녀회에서 오이김치를 담가 집으로 직접 가져와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 이제부터 밥 맛이 돌아 올것 같다”며 “나이 먹은 노인들을 위해 이 더운 날씨에 김치를 담가다 배달해 주는 부녀회원들이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문학미 부녀회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전체적인 사회적 경제가 어려워지자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와 독거노인들이 생활에 가장 위협을 느끼고 있어 부녀회에서 이러한 이웃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면서 “더운 날씨에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열심히 김치담기 봉사를 전개하고 완성된 오이와 열무김치 100여 통을 어려운 이웃주민들 각각의 아파트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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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첫 개장[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12일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건립예정부지 인근 새롬동 세종성요한성당 옆 도로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첫 개장한다. 이번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2년도 상반기 중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건립에 앞서 2생활권 시민들이 로컬푸드를 근거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하대기 농가 입장에서는 직매장 입점에 앞서 농산물의 기획생산, 품질관리 등 사전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날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5시부터 19시까지 개장하며, 출하대기 300여 농가 중 50여 농가가 참여한다. 기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는 달리 농업인들이 주도적으로 현장 직거래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현금결재만 가능하다. 시는 이번 새롬동을 시작으로 7월 이후에는 고운동, 소담동에서도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문호 로컬푸드과장은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통해 2생활권 시민들의 로컬푸드 구매 욕구가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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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소상공인 홍보는 스마트포털 '세종엔'[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9일부터 옥외광고물(간판) 허가·신고를 신청한 신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치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1개월간 업소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설치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을 위한 상가활성화 대책으로 신규업소 홍보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요 홍보내용은 업소, 이벤트 및 행사, 사진 자료 등 업소에서 제공한 자료로, 세종엔 사용자가 메인 지도 내 주변 정보에서 ‘신규업소’를 선택하면 위치와 함께 상세내용이 표출된다. 세종엔은 날씨, 길 찾기, 관광지, 맛집, 버스정류장 등 74가지 도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포털 사이트에서 세종엔(www.smartsejong.kr)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세종엔 신규업소 홍보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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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국토대청결 봉사활동 펼쳐[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전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4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3명과 전동면사무소 직원이 함께 전동IC교 및 청람교차로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이날 회원들은 ‘쓰담 걷기, 달리기’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홍성용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운전자들이 무심코 버린 음료수병과 식료품 포장지 등 생활쓰레기가 도로변에 쌓여 미관을 해치고 주변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마을 구석구석이 청결한 전동면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만익 전동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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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맞이한 공주대 원성수 총장 "충남·세종 대표 거점 국립대로 위상 강화할 것"[세종온라인뉴스] 국립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이 지난 5월 31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1년 전 무려 5년이 넘는 총장부재 사태를 종식하고 구성원 직선에 의해 제7대 공주대학교 총장에 임명된 원성수 총장은 취임과 동시에 학내외의 다양한 갈등을 원만히 해소하여 화합을 도모하고 또 침체된 분위기를 빠르게 추스르며 안착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원 총장은 취임 1년 동안 학내 안정화 및 캠퍼스 간 균형발전, 정무활동 강화로 대학의 위상 제고와 예산의 획기적 증액, 그리고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로의 성장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 그리고 새해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불거진 코로나19 사태에도 적절히 대응하며 안전한 캠퍼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대학의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 준 1년간의 시간이었다. 원 총장은 장애 고등학생들을 위한 전문 직업학교인 부설 특수학교를 대학 내 유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전문화된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숙형 특성화 특수학교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전국의 학생 및 학부모에게 수준 높은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원 총장은 지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공주를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메카로 만들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주대학교는 충남도내 공주-예산-천안지역에 총 4개의 캠퍼스를 가진 충남 유일의 국립종합대학교로서 지역상생을 위한 역할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 총장은 도내 15개 시군과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진행하며 정부청사가 입지한 세종시와 가장 인접한 국립대로서 그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 대학원의 세종시대를 열기위해 세종시내 대학부지에 진입하기 위한 계획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충남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의대설립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원성수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대학 내 안정화와 다양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대외적으로는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큰 자신감을 얻은 듯하다. 원성수 총장은 향후 "대학예산 2,000억 시대를 개막하고 한창 완성단계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에 대비한 미래 유비쿼터스 Tri 캠퍼스를 구축하여 아름답고 안전하며 혁신적인 캠퍼스를 조성하는데 남은 임기를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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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0년 세종교육 ‘내 꿈을 들어볼래?’ 공모전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0년도 세종교육 ‘내 꿈을 들어볼래?’ 웹툰‧포토에세이‧수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의 자아를 그려보고 고민하게 함으로써 창의적인 진로개발을 독려하는 동시에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장래희망을 찾고 있는 학생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자격은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전‧계획‧실천, 장래희망 등 꿈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웹툰, 포토에세이, 수필 등의 작품을 공고문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kimwnsgh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웹툰, 포토에세이, 수필 각 부문별 으뜸상 1명, 버금상 5명 등 총 18작품을 선정하여 교육감상과 총 4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작품심사 결과발표는 6월 2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세종시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고민해보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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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코로나19 학생이송 지원 '주력'[세종온라인뉴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고3 학생들이 등교하는 20일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 이송 지원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등교 학생이 인후통‧발열 등 의심 증상으로 신고할 경우, 119구급대가 학교에서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검사 실시 후 병원이나 자택까지 이송할 방침이다. 그동안 소방본부는 코로나19와 같은 전례 없는 감염병 재난을 겪으면서 보건소가 방역‧역학조사 등으로 업무가 마비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전담구급대 4개 대를 편성, 운영해왔다. 전담구급대는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인력과 음압이송 들것 등 감염병 전문장비를 갖추고, 총 709회 출동해 의심환자와 확진환자, 해외 입국자 등 920명을 이송했다. 특히, 전담구급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자택에서 보건소·병원으로 이송은 물론, 검사·치료 후 격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도 생활치료센터·자택까지 이동을 도왔다.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일손이 부족한 365곳의 약국에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을 위해 411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제2의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올 하반기에는 음압구급차 등 전문장비를 배치해 전문화된 이송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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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행복지수 향상’ 문화도시 지정 준비 박차[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문화적 인력, 콘텐츠가 사회발전과 연결을 통한 도시 문화생태계 조성에 국비 50%, 지방비 50% 비율로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지난 18일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세종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선정규)을 비롯해 시, 문화재단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운영계획, 소위원회 구성 및 비전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7월 문화도시 신청서 제출에 앞서 세종의 특색 있는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 주민과 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도시 사업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지역 내 균형발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해 시민·예술인·예술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문화적 삶을 실현하고 문화로 지속 가능한 행정수도 완성 및 행정수도 위상 정립을 위해 법정 문화도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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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송문리 주민들, 포천~세종 고속도로 '주민투표' 청구[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장군면 송문리 주민들이 제2경부고속도로(포천~세종 간 고속도로, 이하 세종시고속도로) 노선변경과 관련해 반대입장을 피력하며 세종시청에 주민투표를 청구했다. ‘세종고속도로노선변경반대주민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김연식)’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세종시에 주민투표 청구서를 제출했다. 청구서에는 55가구의 주민들이 주민투표를 원한다는 서명이 포함돼 있다. 비대위는 “송문리는 원주민들이 오랜 기간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생태 1급 청정지역이다. 각종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보가 발견된 곳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발굴 등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정부가 고속도로 노선을 기존 대교리에서 송문리로 변경함에 따라 500년 넘게 이어져 온 마을의 전통성을 훼손하고 주민들의 환경권, 생명권, 재산권, 주거권리 등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부가 주민의견수렴을 할 당시에 대다수의 반대의견이 전달됐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은 채 공사절차를 추진하는 행정은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민투표를 통해 의견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비대위 측 대리를 맡은 김소연 변호사는 “중앙부처와 지역주민, 지역 대표 등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주민투표법’과 ‘세종시주민투표조례’등 법률과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세종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공식화 하고 이 결과를 고속도로 행정처리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위는 세종시장과 국토부장관, 도로공사 사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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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마을계획단 본격 활동 돌입[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새롬동은 14일 마을계획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현안 진단 및 발굴 등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족한 새롬동 마을계획단은 주민자치위원, 입주자대표, 통장 등 새롬·다정·나성동 주민 60명으로 이뤄졌다.앞으로 이들은 마을자원을 조사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향후 마을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일이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관심분야에 따라 마을공동체·문화, 교육·수익사업, 복지·환경·안전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듣는다.이를 통해 발굴된 의견은 7월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새롬동 마을계획으로 최종 선정·확정되며, 확정된 계획은 2021년도 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계획이다.새롬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마을주민이 직접 주체가 돼 마을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