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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일대에 방치된 집회 현수막 합동 정비[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사관리본부와 합동으로 13일 어진동 정부청사 일대에 방치된 행사·집회 광고물을 정비했다. 시에 따르면 정비대상은 집회 및 시위 중이지 않은 옥외광고물로, 시는 이날 기동정비반, 정비업체, 정부청사관리본부 등 13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수막 250여건을 정비했다. 적법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해 광고물을 설치하는 경우는 정비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실질적으로 행사나 집회를 하지 않는 경우의 광고물은 정비 대상이다. 특히, 정부청사일대는 집회 현수막 설치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정기적인 합동정비를 벌이고 있지만, 최근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면서 불법 광고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종선 시 경관디자인과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합동정비를 꾸준히 추진해 쾌적한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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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친환경 활동 ‘쓰담 캠페인’ 전개[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마을 주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쓰레기 담기)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쓰담 캠페인은 산책이나 운동 시 봉투나 에코백 등에 쓰레기를 주워 담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람동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한편, 오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주민, 상인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류도경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장은 “친환경 활동인 쓰담운동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유아동 인구가 많은 세종시에서는 가족 단위 쓰담활동이 이뤄져 부모와 자녀가 즐겁게 줍고, 산책하며 환경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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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플라스틱 발생량 줄이기 사업 ‘최우수’[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플라스틱 발생량 줄이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시민이 주도하는 플라스틱 프리 확산 캠페인’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로 이뤄진 플라스틱 줄이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발표회에는 전국 지자체 중 1차 평가 결과 선정된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지역별 맞춤형 추진사례 ▲시민 중심의 투명한 캠페인 전개 노력 ▲재사용 캠페인 확산을 위한 노력 ▲유관기관과의 협업 노력 등이다. 시는 지난 6월 맺은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저감 업무협약을 주제로, 그동안 추진 상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시는 늘어나는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시민단체, 재활용업체, 지방정부 등 다양한 주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플라스틱 저감·재활용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는 플라스틱 발생량 저감을 위해 기존 아이스팩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비닐류 폐합성수지 등의 재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세종시’ 만들기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은희 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으로 폐기물 발생량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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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직선제법 국회 통과... 2025년 3월 최초 동시 선거[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새마을금고 이사장 직선제법 국회 통과... 2025년 3월 최초 동시 선거 -방송일 : 2021년 10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조인옥 (앵커멘트) - 최근 국회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을 회원들이 직접 선출할 수 있게 하는 법이 통과됐다고 하는데요. 농‧축협 등에 이어 회원들이 직접 수장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바뀐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에 대해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그동안 간선제로 뽑았던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을 오는 2025년 3월 12일 최초로 회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를 통해 선출하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을 회원들이 직접 선출하도록 직선제를 도입하는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새마을금고는 전국에 1,300개 법인이 있고, 국민 절반에 이르는 2,150만명이 새마을금고 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마을금고 중 약 80%의 금고가 간선제 방식으로 이사장을 선출하고 업무수행중 대의원과 직․간접적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현직 이사장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어 이에 따라 이사장 장기 재직과 대의원에 대한 금품 제공으로 인한 부정선거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직선제로 이사장이 선출되고 있고, 농업협동조합과 수산업협동조합은 조합의 회원이 조합장을 직접 선출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을 회원들이 직접 선출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선거 관리를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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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시행[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장애인의 생활능력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 규정에 따라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자폐성·지적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기기는 보행차, 기립훈련기, 목욕의자, 전동침대, 이동변기 등이며, 시각장애인은 영상확대비디오(독서확대기), 문자판독기, 녹음·재생장치다. 청각장애인이 신청 가능한 보조기기는 대화용 장치, 청취증폭기 등으로, 장애유형에 따라 총 35가지 종류의 보조기기가 지원된다. 보조기기는 1인 1품목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지난해 동일한 품목의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받거나 이전에 지원받은 보조기기의 사용가능 연한이 지나지 않은 장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며, 국민연금공단의 종합조사와 보조기기센터의 상담평가로 신청 장애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정하고 시에서 구매해 지원한다. 이번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보조기기센터(☎ 044-715-53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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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한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상진)와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시민실천 및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시민실천부문은 네이버폼을 통해 자유 서식으로 제출하고, 정책제안은 시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044-866-4434)로 문의하면 된다. 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정책은 탄소중립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탄소중립과 관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세종시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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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은혜 갚은 '백구' '전국 1호 명예119 구조견' 되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어르신 은혜 갚은 '백구'..'전국 1호 명예119구조견' 되다 -방송일 : 2021년 9월 13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최영민 (앵커멘트) - 치매에 걸린 90세 할머니가 논둑에 쓰러져 있는 것을 끝까지 지키며 할머니의 구조에 큰 공을 세운 반려견이 대한민국 1호 명예119구조견이 됐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와 반려견 백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조인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취재기자) - 90세 치매어르신을 구조한 반려견 백구가 충남에서 대한민국 첫 ‘명예119구조견’으로 탄생해 화제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 거주하는 90세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마을밖으로 벗어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근 CCtv에 확인, 수색에 나섰지만 다음날 오전까지 찾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실종 추정 40여 시간만인 26일오후 경찰의 열화상 탐지용 드론 화면에 작은 생체 신호가 포착되면서 벼가 무성한 논 가장자리 물속에 쓰러져있던 할머니를 곁에서 지키던 백구의 체온이 확인되었습니다. 곁을 떠나지 않고 하루가 넘도록 할머니의 곁을 지키며 구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백구는 사람과 동물 등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의해 탄생한 우리나라 ‘첫 명예119구조견’이 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 : 처음에는 유튜브에 나오신 걸 보고서 도지사께서 소방본부장께 건의를 하셨어요. 소방청 훈령에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이 있거든요. 그것에 근거해서 명예구조견을 임명한거고…] 유기견이었던 백구가 3년 전 큰 개에게 물렸을 때 도움을 줬고 그 인연으로 유독 잘 따랐던 할머님께 백구가 은혜를 갚은 것 같다고 견주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발견 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하던 할머니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입원 치료중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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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권정혜 교수,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세종온라인뉴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 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가 지난 7일 제14차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1 국제학술대회(KSMO 2021)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두리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지난 9월 2일~3일,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KSMO 2021은 대한종양내과학회가 2019년부터 개최한 국제학술대회로 종양내과 의사를 포함한 국내 암 관련 연구자들의 뛰어난 연구 및 치료 성과를 해외 연구자 및 의료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도 세계적인 종양학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기조 강의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리더 학회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권정혜 교수는 구역, 구토를 발생시킬 위험이 높은 항암제를 투여받은 암환자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환자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기존의 연구가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항구토제 투여와 함께 어떻게 조절되는가를 살폈다면 이번 연구는 항암제 투여 이전에는 환자가 어떤 염려를 하고 있고 투여 이후에는 어떻게 바뀌는가에 초점을 두고 총 273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그 결과 75.1%의 환자는 항암치료 이전과 비교해 구토에 대한 걱정이 원래 없었고, 21.2%는 구토에 대한 염려가 줄었으며 약 2.2%는 오히려 증가했고, 1.5%의 환자에서는 여전히 두렵다고 답했다. 하지만 구역의 경우 16.7%의 환자가 치료 이전보다 두려움이 커졌다고 답해 현재의 표준 항구토제로 구토는 조절되지만 구역의 조절에 있어 한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권정혜 교수는 “환자의 구토는 확인하기 쉽지만 구역은 묻지 않는 경우 확인이 어려운 때가 많아 환자 중심의 증상 확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증상 조절에 있어 중요하다”며 “향후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구토 뿐 아니라 구역을 조절할 수 있는 약제가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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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추진위, "충남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해야"...촉구성명 발표 [천안TV][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충남민항추진위, "충남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해야"...촉구성명 발표 -방송일 : 2021년 9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조인옥 (앵커멘트) - 최근 충청남도는 우리 지역에도 민간공항이 신설돼 충남 서북부 지역의 항공 서비스 소외 문제 해결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충남민항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데요.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이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무관심을 질타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지난달 30일,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충남도청에서 충남민항 신속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정치권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며 "충남민항은 충남 서북부 지역 항공 서비스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조속한 건설을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연간 37만 명의 국내선 항공수요가 있고, 경제성 분석도 높게 나온 점도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충남 서북부 지역이 석유, 자동차, 철강, 첨단산업의 중심지이며 내포 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고 해미순교성지가 국제성지로 선포되면서 국내외 천주교인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들어 충남민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기본 인프라로 충남민항 건설 약속 즉각 이행을 신속 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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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명동초, ‘2021년 1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조치원명동초등학교(교장 이운하, 이하 조치원명동초)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폭력 추방을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치원명동초 학생회 임원들과 참여 희망 학생들, 교직원들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으로 ▲언어 폭력, 멈춰! 바르고 고운말 사용 ▲집단 따돌림, 멈춰! 왕따도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멈춰! 서로 상처 주는 댓글 이제 그만!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조치원명동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조치원명동초 전교학생회장 지수혁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친구들과 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조치원명동초는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찾아가는 학급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또래상담을 통한 관계회복 프로그램 지원 및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