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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5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2년 9월 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하종률 대한민국 요리 기능장 ■ 앵커브리핑 : 꿈비채 부실시공, 공공정책 신뢰 흠집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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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국외공무출장, 이제는 제대로 하자[세종온라인뉴스] 최근 천안시의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뷰첵메제시에서는 문화예술 축제가 열렸습니다. 뷰첵메제시는 자매도시인 천안시 관계자들도 물론 초청했습니다. 코로나 시국 이전, 이러한 해외출장이 생기면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해외연수라는 명목의 외유성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많은 질타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이번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시장은 뷰첵메제의 초청을 정중히 사양하고, 대신 서기관급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해 자매도시의 관계를 유지토록 했습니다. 해외출장은 긍정적인 면도 존재합니다. 외국의 선진 시책을 배우고, 그것이 시민에게 유용하게 활용된다면 무척 발전적인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해외출장 비용 역시 시민의 혈세로 쓰여지는 만큼, 외유성이 아닌 발전적 방향의 출장이 이번을 계기로 정착돼야 할 시기라는 게 시민사회의 의견입니다. 코로나 정국이 비교적 완화되면서 공직자들의 국외출장도 많아지는 지금입니다. 반드시 가야만 하는 출장이라면, 이것에 대한 결과물은 곧바로 시민들에게 보여져야 할 것입니다. 지역을 위해 배워오라고 시민들이 내준 출장경비의 소중함을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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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22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2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이웅종 연암대 교수(반려견 심리전문가) *앵커 브리핑 : 공무국외출장, 이제는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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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후진적인 관행이 후진적인 사고를 부른다[세종온라인뉴스] 아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최근 한 달 사이 세 명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세 아이를 둔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였고, 다른 두 명의 노동자는 일용직 노동자였습니다. 아산엔 지금 아파트단지가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습니다. 아산시가 파악한 신축현장만 스물 두 곳입니다. 스물 두 곳 어디에서든 사고가 벌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단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하청노동자에게 모든 위험부담을 전가하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그리고 시공사의 공기단축 압박과 이에 따른 안전설비 설치 소홀 등은 아산뿐만 아니라 전국 건설현장에 만연해 있습니다. 실제 이번에 숨진 노동자 세 명 모두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였고, 시공사가 공기단축을 압박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런 이유로 비슷한 사고는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건설현장 사고는 후진국형 사고로 꼽힙니다. 이유는 앞서 든 것처럼 위험의 외주화, 공기압박 등 건설현장에 만연한 후진적인 관행 때문에 이런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다행히 아산시는 아파트 신축현장 모두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방노동청과 아산경찰서 등은 합동수사를 벌이는 중입니다. 이런 후진적인 관행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기 바랍니다. 숨진 노동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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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8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앵커 브리핑 : 후진적인 관행이 후진적인 사고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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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7월 1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양은선 천안시 동남구 녹색어머니회 회장 *앵커 브리핑 : 권력무상의 교훈 앞에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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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앵커브리핑] 국회의원들의 특권에 대하여...[세종온라인뉴스] 국회의원들의 특권에 대하여... 이른바 검수완박 문제를 국회에서 법제화 할 당시, 국회의원들은 검사들의 특권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말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특권은 어떨까요. 면책특권, 불체포특권, 보좌진 인사권 및 인건비 지원 등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세금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다양합니다. 물론 과감한 의정활동을 위해 이러한 특권들은 필요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과 친하다는 이유로 고위공무원과 동급인 국회의원 보좌진 자리를 쉽게 얻는 것, 취업난을 겪는 우리 청년들이 보기엔 충분히 위화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일입니다. 국민들이 이러한 특권들을 납득할 수 있는 길, 그것은 오직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올바르게 일을 하는 길 뿐입니다. 하지만 제21대 후반기 국회는 아직 상임위 구성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민생에 필요한 법안들은 공전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국민이 달아준 뱃지를 달고 국회의원이 된 만큼 자신에 대한 특권 보다, 국민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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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7월 11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서민 교수 *앵커 브리핑 : 국회의원들의 특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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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앵커브리핑] '출입기자단' 존재의 의미를 묻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앵커 브리핑. '출입기자단' 존재의 의미를 묻다. 신소영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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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심층토론] 발달장애인들의 '탈시설화'에 대하여[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심층토론.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시간에는 발달 장애인들의 탈시설화 문제에 대해 논해봤습니다. 출연 : 참아름다운장애인선교회 이원직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