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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올 추석 연휴 실내 봉안시설 폐쇄...고향 방문 자제"

기사입력 2020.09.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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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온라인 비대면 브리핑,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 예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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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온라인뉴스] 이춘희 세종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올 추석은 고향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로 "추석 연휴기간 실내 봉안시설을 폐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은 17일, 온라인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추선연휴 은하수공원 실내 봉안시설에 열화상카메라와 전자출입명부를 비치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또 야외 수목장과 잔디장은 추석연휴 헌화와 참배를 허용하며, 성묘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음식물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올 추석은 코로나19로부터 가족과 지역사회 안전을 지켜주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벌초와 관련해서도 “농협과 산림조합 등의 대행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성묘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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