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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클럽-엔케이세종병원, 지역 상생 협력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0.07.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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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온라인뉴스]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제 7지역과 의료법인영제의료재단 엔케이세종병원은 지난 7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제 7지역을 대표해 금화 손영희 지역대표와 유수 천이철 금강로타리 회장, 다빈 홍지복 사무국장, 김영제 엔케이 세종병원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제 7지역 지역대표 손영희 회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세종시에서 국제로타리 클럽과 엔케이 세종병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세종시에서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힘든 가운데 로타리 클럽과 엔케이 세종병원이 지역사회 시민의 건강을 지키며 봉사로 하나되는 계가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엔케이 세종병원의 김영제 이사장은 “봉사하는 단체의 상징인 로타리클럽과 협약식을 갖게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로타리 클럽에서 행하는 여러 봉사 활동에 엔케이 세종병원이 협조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클럽 3680지구 7지역에서 기념패를 전달하며 상호 공동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기념해 기념패를 증정했다.

     

    엔케이 세종병원은 현재 안심진료소 운영으로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환자의 철저한 분리 진료를 시행중에 있으며,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을 통한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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