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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회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 공모전 개최…정슬기씨 최우수작 선정

기사입력 2019.1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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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 맞아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 유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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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둥의 엄마의 이야기'.

     

    [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실시잔 1회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 공모전에서 다둥이 엄마의 이야기를 출품한 정슬기씨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18개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이들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작품을 선정했는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둥이 엄마의 이야기는 다둥이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세종에서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다.

     

    최우수작 및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세종특별자치시장상과 상품이 수여되며, 우수작들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여성친화도시 홍보자료로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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