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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군 당국 ‘육사 이전 뭉개기’에 육사이전추진위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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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 군 당국 ‘육사 이전 뭉개기’에 육사이전추진위 규탄 성명

[세종온라인뉴스] 군 당국 ‘육사 이전 뭉개기’에 육사이전추진위 규탄 성명 

 

■ 방송일 : 2022년 10월 3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지난 양승조 전 충남지사 때부터 현 김태흠 지사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는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와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요. 이에 육사이전추진위가 규탄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관련 내용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육군사관학교의 충남 이전에 있어 최근 주무부처인 국방부가 미온적 태도로 나오자 육사 유치를 희망하며 이전운동에 나서고 있던 범도민추진위 측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이들은 최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과 이종섭 국방장관이 이전이 적절치 않다는 뜻을 내비친 것과 관련, 지난 대통령인수위 당시 충남의 15대 정책과제 중 육사의 논산 이전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며 국방부는 어떠한 근거로 지역공약을 부정하는 것인지 따져물었습니다. 

 

이들은 또 규탄성명을 통해 지역공약을 무시하는 국방부와 군 수뇌부는 정말 국가를 위해 일하는 관료와 군인인지 의심스럽다면서 추진위와 220만 충남도민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추진위는 앞으로도 국방부 및 군 수뇌부가 대통령의 공약을 뭉개는 행태를 이어갈 경우 김태흠 도지사의 향후 도정운영에도 압력이 가중될 것이라며 서둘러 공약이행에 대한 뜻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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