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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으로 떠나는 테마형 시티투어…내달 8일 운행 개시

행정수도 세종으로 떠나는 테마형 시티투어…내달 8일 운행 개시

[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오는 6월 8일부터 그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됐던 테마형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늘어난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테마형 시티투어 운행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코스는 세종호수공원, 정부청사 옥상정원, 대통령기록관, 베어트리파크, 원수산 습지공원 등 선호도가 높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8개의 테마형으로 구성됐다. 테마 유형은 ▲코레일 연계 투어 ▲농촌체험 투어 ▲행복도시 투어 ▲역사·문화 투어 ▲교과서 투어 ▲청춘데이트 투어 ▲힐링 투어 ▲공주연계 투어 등이며, 세종축제 기간에는 셔틀운행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부터 새롭게 시작된 청춘데이트 투어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원수산 습지공원, LH홍보관을, 힐링투어는 베어트리파크와 비암사, 봉산동향나무, 세종전통시장을 들르는 코스다. 사전예약을 통해 20명이 모객되면 요일 구분 없이 운행하며, 예약은 시티투어 홈페이지(sejongcitytour.or.kr) 또는 세종시관광협회(☎ 044-867-69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청소년 1,000원, 성인 2,000원이며, 입장료와 식사, 여행자보험 등 부대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시는 이용자 마스크 착용, 탑승 전 발열검사, 관광지 행동요령 등 시티투어 이용자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지침을 따르지 않을 경우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행정수도 세종으로의 여행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운행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여행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세종시, ‘세종 자율주행 실증 사업’ 본격 착수

내년 8월까지 자율주행 기술력과 안전성 검증 후 ‘승객 탑승 셔틀서비스’ 등 상용화 기반 마련

중기부-세종시, ‘세종 자율주행 실증 사업’ 본격 착수

[세종온라인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25일부터 ‘세종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도심공원 자율주행 실증 현장인 세종 중앙공원을 방문해 세종시장, 행복청장, 자율주행 기업 등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시승을 통해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그간 세종특구에서는 3개 구간의 자율주행 실증 준비를 위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차량 위치측정 기술력 향상, 안전 매뉴얼 수립, 안전점검위원회 구성, 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또한, 실증 지원을 위해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센터에 AI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중앙공원에 자율주행 전용도로와 안전시설 등을 조성했다.아울러 국내외 역량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세종특구에 새로이 참여해 국내 미래차 발전에 동참하게 된다.공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대규모 도심공원 내에서 자율주행 셔틀서비스를 실증하며 ㈜언맨드솔루션이 제작한 국산 자율주행차를 9월 중앙공원 개장 전까지 충분히 실증해 안정성이 확보되면 공원 개장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로에서는 ㈜AI모빌리티의 저속 자율주행차를 세종테크밸리 인근 주거단지 에서 실증하고 9월에는 BRT도로에서 ㈜오토너머스에이투지의 고속 자율주행차를 실증하는 등 다양한 차종을 투입해 세종시 교통상황에 적합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박영선 장관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은 5G와 기반사업간 융복합인 만큼, 자율주행 V2X 주요 기술로 주목받는 ‘5G 28Ghz 밀리미터파’를 세종 특구에 접목해야 하며 이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5G 기반의 디지털 신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서도 25일부터 압해대교 일원에서 초소형 전기차 진입금지도로 주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증에 착수하며 다양한 e-모빌리티의 안전성 향상과 기술개발 등을 순차적으로 실증할 예정이다.

3년만의 윤달 맞아 묘지이장 몰려…화장터 예약 “하늘에 별 따기”

화장터 예약 어려워 이장대행업체 묘지 근처서 개장유골화장 불법개장유골화장 행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

3년만의 윤달 맞아 묘지이장 몰려…화장터 예약 “하늘에 별 따기”

[세종온라인뉴스] 3년만의 윤달(5월 23일~6월 20일)을 맞아 전국 화장터에 묘지를 이장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불법 개장 유골화장이 성행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화장터에서는 밤 12시부터 인터넷으로만 예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요대비 예약 가능한 화장터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인터넷 접속으로는 예약이 ‘하늘에 별 따기’이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사람들이나 나이가 많은 컴맹 노인들에게는 예약이 불가능하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년만의 윤달(‘손이 없는 달’)을 맞아 흩어져 있는 조상의 매장 묘의 유골을 꺼내 개장유골 화장을 통해 한 곳으로 묘지를 모아 후손들의 묘지관리가 편리하도록 하는 이장작업이 급증하면서 불법 개장 화장업체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화장터가 아닌 장소 묘지 근처나 산속에서 유골을 태우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윤달이 있는 해의 개장유골 화장 건수는 9만 1778건으로 윤달이 없는 2016년 5만 9714건과 2018년 4만 8896건 보다 월등이 많았다. 또한, 전체 사망대비 화장비중을 윤달이 낀 해의 자료를 보면 2014년 79.2%, 2017년 84.6%를 기록해 화장매장 문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올해 1월 기준에 따르면 89.0% 수치를 보였다. 실제 불법 개장유골화장을 실시한 업체 A씨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안 난다는 윤달을 맞아 개장화장을 통해 조상들의 묘를 이장하려는 사람들이 이달에 한꺼번에 몰려 전국 화장터 어느 곳이나 화장예약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윤달에 이장 작업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개장한 묘지 근처나 산속에서 불법으로 개장화장을 하게 되며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불법에 대해 크게 문제를 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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