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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22 세종축제'...내달 7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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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문화재단, '2022 세종축제'...내달 7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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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이 첫 주관하는 ‘2022 세종축제’가 3년만에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에서 치러진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윤성진 총감독은 지난 14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축제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축제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중앙공원과 금강보행교까지 장소가 확대됐다. ‘걷는 도시’ 세종을 축제에 포함시키려했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우선, 내달 7일 개막식에는 플래시몹 ‘한글 번개춤사위-나랏말싸미’와 100명의 시민합창단 공연이 선보인다.

호수공원에서는 ‘고래의 꿈’이 선보인다. 고래의 꿈은, 태종실록 10권 속 어린 세종 이도와 대왕고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융·복합 공연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판타지로 그러내는 미디어 퍼포먼스다.

이어 8일에는 보헤미안 정신을 담은 락 페스트벌이 개최되며, 주요 출연 아티스트는 ‘넬’과 ‘카더가든’등이다.

9일에는 한글날 경축식과 함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세종 하늘을 형형색색 물들인다.

금강보행교에는 서커스 릴레이 공연인 다리 위 서커스 ‘오! 아시스’가 펼쳐진다. 1446m보행로 곳곳마다 진행되는 공연은 이응다리의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날 10일에는 지역 공연단체의 ‘와락(樂)버스커’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시간 보행교에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버스킹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 ‘2022금강청소년버스킹페스티벌’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기획단’과 ‘시민기획공모’로, 400여명의 시민이 축제를 함께 준비한 부분이 주목할만하다.

문화재단은 지난 3월 시민기획단을 모집, 4개월간 61명을 대상으로 기본과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기획단 우수 아이디어로 '수상한 옥상정원','세종축제 pre-festival 조치원 프린지','예술이 흐르는 세종호수 초록동네' 등의 프로그램으로 맺어졌다.

‘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예술 4팀, 시민부문 4팀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축제기간 전 과정을 함께하는데 의의가 있다.

‘먹거리 부분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윤 감독은 “푸드트럭 35대 들어오며, 먹거리와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와도 상의하고 있다. 다만 소상공인연합회에서 푸드트럭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고 밝힌 뒤 “부스 40개를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니관광열차 운영'과 관련해서는 “어린이와 노약자 이동을 돕기위한 것이며, 정원산업박람회 측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2022 세종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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