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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과 함께 할 정책특별보좌관 9명 위촉

기사입력 2022.08.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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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4일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시정 4기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각오와 함께 힘찬 출발이 시작됐다.

    시는 시정 4기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시민과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대외·문화·언론·안전·농업·청년 등 7가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9명을 위촉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정책특보단은 대부분 저와 개인적으로 각별한 인연을 가진 분으로 앞으로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특별히 어렵게 모셨다"며 "개인적 친분 뿐 아니라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로 구성됐다”고 말하며 모든 특별보좌관과의 인연과 약력을 상세히 소개해 진정성과 무게감을 느꼈다.

    이어 “시장 특보로 모시기에 격이 안 맞는(높은) 분들도 계신데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특보단의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꾸준히 소통하고 정책을 꼼꼼히 살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경제분야 조원권 전 우송대학교 교수 ▲대외분야 서준원 전 여의도연구원 이사·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 ▲문화분야 유태희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다.


    또 ▲언론분야 임규모 프레스뉴스 세종본부장 ▲안전분야 이정기 합동참모본부 선임관찰관·박희용 전 세종경찰청장 ▲농업분야 임국화 농업회사법인 방앗간코리아㈜ 대표 ▲청년분야 정민기 대한체육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도 위촉했다.


    이들은 비상임 위촉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 자문, 시정 주요 정책수립 제언 등 시정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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