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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윤석열 정부 ‘부정’ 평가, 전국 평균 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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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권 윤석열 정부 ‘부정’ 평가, 전국 평균 보다 낮았다

대전·세종·충청권 시민 절반 이상 윤석열 정부 ‘잘 못할 것’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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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지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보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특히 충청권의 부정 평가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 사진 출처 = 대통령실

 

 

[세종온라인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지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보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특히 충청권의 부정 평가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KBS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7%가 윤석열 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전 세종·충청·시민들도 66.8%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해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전국 평균 28%에 비해 3%p 낮은 25%에 그쳤다. 

 

부정평가 항목과 관련, 대전·세종·충청권 시민 36.1%가 ‘독단적 일처리’를 이유로 들었다. ‘측근 중심의 편중·부실 인사’가 34.9%로 으뜸을 차지한 전국 평균과는 대조적이다. 

 

또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잘 할 것이다’는 질문에 대해 대전·세종·충남 시민 61.1%가 잘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잘 못할 것이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국 평균 59.3%로 나타난 점을 볼 때, 충청권은 더 박하게 평가한 것이다. 

 

앞서 지난 3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는 충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비해 전국 평균 보다 6배나 많은 투표율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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