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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고가 분양 '라포르테세종' 부실공사 관련 입예협 vs 시공사 '마찰심각'[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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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독] 최고가 분양 '라포르테세종' 부실공사 관련 입예협 vs 시공사 '마찰심각'[영상]

[세종온라인뉴스] [단독] 최고가 분양 '라포르테세종' 부실공사 관련 입예협 vs 시공사 '마찰심각' 

 

-방송일 : 2022년 7월 5일(화) 

-진행 : 정현수 아나운서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세종시의 한 아파트가 부실공사 문제로 인해 입주자 단체들과 시공사가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박승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세종시에서 최고가 분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라포르테세종 테라스형아파트’가 곧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부실공사 문제로 인해 입주자들과 시공사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약칭 임예협은 시공사가 준공기간 및 입주기간을 맞추기 위해 부실공사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관청인 세종시청 담당부서에 감리결과보고서를 제출해 곧 준공허가가 날 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세종시 측에 철저한 점검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부실공사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지하창고 높이 및 마감재가 견본주택과 다르다는 점, 창틀의 색상이 변경됐고, 페데이스탈 타일의 원산지를 임의로 변경했다는 것 등입니다. 

 

시공사 측도 할 말은 있었습니다. 임예협이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부실공사라 단정짓는 건 옳지 않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 측은 임예협을 준공허가와 관련해 참여시켜 투명하게 설계도면에 따라 정확하게 준공허가업무를 처리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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