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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감 중도·보수 예비후보, 단일화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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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교육감 중도·보수 예비후보, 단일화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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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후보 추대협의회(이하 세교추)가 지난 23일 세종시 뱅크빌디에서 송명석·이길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단일후보 선출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 예정이었던 최태호 후보는 몇몇 조건을 내세우며 회의 하루 전에 불참을 통보했다.

 

송 명석 후보는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세교추에 정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절차적 정당성, 원칙과 신뢰를 갖춘 교육감 선거 단일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길주 후보는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다른 중도보수 후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세종시 교육의 정상화’라는 대의를 위해 진정성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후보는 시간상  약간의 희생이 있더라도 일주일 더 중도보수 후보들에게 단일화 동참의 기회를  주는데 합의했다.

 

이에 세교추 공동대표단은 송명석 이길주 후보의  합의에 존중과 감사를 표하며 불참을 통보했거나 주저하고 있는 다른 보수후보들을 일주일 동안 더 설득과 단일화 동참을 촉구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불참하는 후보들에게는 그에따른 모든 불이익과 후폭풍 결과에 대하여는 온전히 각후보에게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임병철 공동대표는 "개인의 사익,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진  후보는 그 자체로 교육감 자격이 없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단일화 테이블에 나오신 송명석, 이길주 후보님의 통 큰 결단과 화합적 자세는 세종시민들의 큰 박수와 지지를 받을것이고 불참한 타 후보들에게는 큰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 이다"라고 평가했다

 

세교추는 오는 30일, 참여 후보들과 더 한차례 만나 오늘 논의를 토대로 단일후보 선출방식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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