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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요교차로 26개소, 출·퇴근시간대 방향별 교통흐름·교통량 조사

기사입력 2020.01.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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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제13차 교통량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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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온라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제13차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요 교차로 26개를 대상으로 오는 9일 출·퇴근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5시∼7시,총 4시간에 실시된다.

     

    특히 보람동(3-2생활권)과 반곡동(4-1생활권) 공동주택입주에 따른주요 교차로의 교통흐름 변화 등을 파악하고, 필요시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근거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2013년도 하반기부터 매년 교통량조사를 시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교차로 구조개선, 신호시간 및 차로 조정 등 개선대책을 마련·시행해 주요 교차로 지·정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교통량 조사는 진행방향별로 영상을 촬영해 3방향(좌회전, 직진, 우회전)의 교통량을 모두 조사하게 되는데, 네거리의 경우에는12방향의 교통량을 조사하게 된다.

     

    행복청 관계자는 “교통량 조사 후 신호 조정 등 개선이필요한 교차로에 대하여는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 조속히시행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진행과정에 맞추어 교통흐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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