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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세종전통시장 상권활성화 새 활력

기사입력 2020.03.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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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 활력 대책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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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온라인뉴스]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세종전통시장을 돕기위해 공무원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교환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21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종전통시장 조치원상인회와 ‘세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서면으로 체결됐다.

     

    이 협약에 따라 인사처는 향후 기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 및 각종모임 시 세종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는 등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황서종 처장은 “이번 협약 체결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력회복을 위한 의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가치 있는 현장행정을 계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을 기념해 황서종 인사처장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해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요나의 집’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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