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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 내년 상반기 착공[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시민들의 여가 공간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들이 즐길만한 체험활동 및 놀이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세종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 조성을 추진해왔다. ‘도도리 파크’의 ‘도도리’는 조치원의 대표 과일인 복숭아의 한자어인 도(桃)와 배나무의 한자어인 리(梨)를 묶어 만든 용어이고, 도도리파크조성지로 알려진 신흥리 일대는 복숭아와 배나무 과수원에 산재해 있는 곳이다. 조규표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은 “2022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인 ‘조치원 청춘공원’ 안에 조성하는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는 연면적 3만7,116㎡(신흥지 新興池 3,441㎡ 포함) 규모로 조성한다”며, “사업비는 국비 50억 원 지방비 138억 원 등 약 188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 보좌관은 “우리시는 농민과 도시민이 바라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면서, “3차례 현장 선호도 조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BI(Brand Identity)로 ‘복숭아 행복박스’를, 캐릭터는 ‘도도리&도우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도리파크’의 주요 시설에 대해서, “‘도도리 체험관’은 연면적 1,591㎡, 지상 1~3층 규모의 복숭아 나무상자를 형상화한 건물로 조성된다”면서, “내부에는 베이커리·잼·초콜릿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공방실과 버티컬 복숭아 트리 놀이시설 등이 들어오고, 야외에는 바비큐장과 도원시네마(공연장), 이도화원(사계절 LED 초화원)을 조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도도리파크가 완공되면 가족들이 복숭아·배나무를 1년 단위로 분양받아 재배하는 과수 분양존과 과일 수확 등을 체험하는 과수 체험존을 운영하고, 주중에는 유치원·초등학교의 현장 체험학습의 장으로, 주말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친화형 여가공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완공 후에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에서 도도리파크를 운영・관리하는 방안 검토와, 내년 상반기에 도도리파크의 운영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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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인인식시스템 적용한 U-도서관 2곳 추가 확대[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릴 수 있는 ‘U-도서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U-도서관은 무선인식 시스템 전자인식태그(RFID) 기술이 적용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도 자판기처럼 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이번에 신규 설치되는 U-도서관은 2곳으로 26일부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로써 세종시 관내 U-도서관은 이마트 세종점 입구, 고운남측 주민센터,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 종촌동 주민센터 입구, 보람동 주민센터 입구 등을 포함해 7곳으로 늘어났다. U-도서관에는 약 25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인문,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U-도서관과 같은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하는 문화도시 ‘책 읽은 세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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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현장성 강화’ 위해 찾아가는 읍면동장 현장회의 진행[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무부시장 주재로 매월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되던 읍면동장 회의를 이달부터 읍면동 사업지를 방문해 현안을 점검‧토의하는 방식으로 개선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5일 조상호 정무부시장과 김현기 자치분권국장, 각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동 두루뜰근린공원에서 현장을 살피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아름동 두르뜰근린공원은 설계‧시공, 유지‧관리까지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관리되는 곳으로, 최근 추진협의체의 제안으로 어린이숲 놀이터 2곳과 정자 2곳을 설치하는 등의 경관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 조상호 정무부시장은 주민 협의체와 함께 두르뜰근린공원을 함께 걸으며 놀이터와 배수로, 진입로 등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추가로 설치된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홍보 협조사항 전달 및 웁면동 건의사항 전달에 이어 주요 현안 토론으로 ‘읍면동 행사‧축제 개선방안 수립’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호 정무부시장은 “읍면동 예산과 인력에 비해 행사와 축제의 횟수가 적정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단발성, 일회성 행사는 정비해 각 지역의 독창적 행사‧축제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매월 읍면 지역과 동을 번갈아가며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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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시민 부담 크게 줄인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상수도 이용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상수도 수용가에 부과하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의 부과체계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경감을 위해 제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세종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징수조례’ 개정안을 상정, 세종시 산업건설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은 상수도 시설구축에 소요된 비용을 기준으로 톤당 소요된 사업비를 산출해 시설물별 수돗물 수요량에 비래해 부과하는 부담금을 말한다. 현행 원인자부담금 조례에 따르면 수돗물 예상사용량을 시설물의 최대 용수량을 기준으로 부과했지만, 실제 사용량과의 차이가 많아 부담금이 과중하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 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개정안은 수돗물 예상사용량을 최대용수량 대신 세종시의 업종별‧구경별 3년간 평균 실시용량으로 부과함으로서 시민들의 과도한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핵심이다. 내년 1월부터 이 조례가 시행되면 시설물 용도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종전의 부담금 보다 약 50% 이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임재환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부담금을 산출해 시민들의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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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대폭 개선된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운영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보장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컴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운영시간도 확대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복컴의 운영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온 세종시는 주민 중심의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육시설 운영 등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토록 했으며, 지난해 4월 복컴 관리‧운영 개선을 위한 8개 과제를 발굴해 이중 7개를 완료 또는 추진 중에 있다. 올해 1월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마을마다 복컴 운영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주민들이 복컴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토록 했다. 하지만 복컴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예산도 지속적으로 증가, 보다 효율적 운영이 시급해졌고 자원봉사자나 공공근로인력에 시설관리에 대한 책임을 부여할 수 없을뿐 아니라 근무시간도 일정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에 한계가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춘희 시장은 “운영 측면에선 수익성을 우선 추구하는 민간기업에 맡기기 보다, 책임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과 직원이 상주하는 것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성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고 분석됐다”며 “운영비 또한 기존 내부인력을 활용하는 직영이 가장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현재와 같은 직영 방식을 유지하되 인부 인력을 보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각 복컴마다 전문 운영인력 3명(공업직 공무원 1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을 확보해 교대근무를 통해 2명이 상시 근무토록 할 예정이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시간을 늘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읍‧면 지역 복컴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그 첫 사례로 지난 6월 연동면 복컴이 완공돼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기존 읍‧면의 시설들과의 연계성 및 보완성을 살핀 후 효율적 운영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복컴은 단순한 문화‧여가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소통‧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개선하고, 스스로 운영하도록 하는 등 공동체문화를 꽃 피우고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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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목욕장‧숙박시설 ‘불법촬영카메라 단속 적발’ 제로[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목욕장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대상 10곳 모두에서 불법촬영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목욕장, 찜질방 및 숙박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내 화장실,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실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상담소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8월부터 약 2달 간 관내 목욕장 및 숙박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다행히 불법 카메라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설관리자에게 ‘의심흔적 막음용 안심스티커’를 배부하고 꾸준한 자체점검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해 불법촬영 예방 및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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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정도시연합, 터키 앙카라서 제1차 집행이사회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계행정도시연합(WACA)가 6일(현지시각) 터키 앙카라에서 제1차 집행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세계행정도시연합은 전 세계 행정도시 간 도시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지난해 9월 이춘희 세종시장의 주도로 결성됐다. 이번 제1차 집행위원회에서는 이용일 세종시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해 터키 앙카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시장 등이 참석했다. 회원도시들은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과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세계행정도시연합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국제포럼 개최, 상호 인적교류 등 신규사업 추진에도 뜻을 함께 했다. 사무총장인 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세계행정도시연합 회원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사무국을 맡고 있는 세종시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세종시가 세계 행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외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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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870톤 수매 추진[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연동면 명학창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 친들 등 2개 품종으로 사전이 이‧통장으로부터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1870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1일 산물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산물벼 961톤 매입을 완료하기도 했다. 수매정산은 중간정산금(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달 말일까지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차액금을 연말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외 품종 혼입을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도를 실시, 지정품종(삼광, 친들) 외 다른 품종 출고 및 품종혼입비율 20% 이상인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건조벼 출하 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수분함량 13~15% 수준을 유지하고, 정선, 중량기준, 품종 혼입금지를 준수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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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프랑스 이지마일사와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 ‘맞손’[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프랑스 국적이 세계적 모빌리티 회사인 이지마일(Easymile)과 손잡고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호텔에서 이춘희 시장과 에릭 위카트 이지마일 글로벌이사가 만나 자율주행 관련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지마일사는 자율주행셔틀 전문기업으로, 레벨 4의 자율주행 플랫폼, 임베디드시스템, 첨단도로 인프라, 관제‧모니터링시스템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선도 기업이다. 그동안 자율주행셔틀버스 이지10을 개발, 전세계 29개국에서 150만명의 승객을 운송한 실증경험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을 준비하는 세종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이지마일사의 선진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셔틀 서비스 기반의 새로운 교통체계로 혁신을 이끌고, 이지마일사는 세종시와의 산업적 협력모델을 통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세계 교통시스템의 혁신과 자율주행 조기 상용화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자율주행 실증 및 상용화 생태계와 실증 테스트 기반이 잘 갖춰진 세종시의 장점과 이지마일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잘 접목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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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 체험존 운영[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는 다음달 1일~2일 이틀간 ‘제6회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맞이해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안전 체험존 부스를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되는 부스는 세존시스마트쉼터(소장 홍원기) 소속 스마트폰 상담사 및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들이 참여해 유‧아동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검사 ▲사탕꽃 만들기 ▲타투스티커 등 대안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안전체험존 활동을 통해 유‧아동의 스마트폰 활용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