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2019 세종 컬처로드' 21일 도담동서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21일 저녁 7시 도란도란광장(도담동 방축천변)에서 ‘찾아가는 아트트럭’을 개최한다. ‘2019 세종 컬처로드와 함께하는 도담도담 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주민과 예술가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부는 ‘우리마을 공연단’의 무대로 세종오딧세이, 도담 오카리나 앙상블, 탑 하모니카, 세종중앙농협 여성대학 3기 도담반 등 도담동 주민예술가들로 구성된 4개 팀 45명이 공연에 참여한다. 2부는 길거리공연인 <세종토요예술로>에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종거리예술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도담동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8개 팀이 국악과 힙합, 밸리댄스, 타악 밴드 등 색다른 공연으로 ‘콜라보 콘서트’를 선보인다. 또한 세종시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낮도깨비 문짝소동’ 주제곡에 맞춘 플래시몹을 공연하며,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미션게임, 포토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정유정씨(팀명: 소리메굿 나래)는 “길거리보다 큰 무대를 준비하면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과 소통하며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커진 무대만큼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문화사업팀 044-850-0550, 문화기획팀 044-850-0543)로 하면 된다.
-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유튜브 공개[세종온라인뉴스]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을 17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횃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한 14분 분량의 2D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다. 충남에 소재한 위크리에이티브(대표 박현우)가 연출했다. 애니메이션 줄거리는 3·1운동 후 서대문 감옥에서 유관순을 만난 조선인 간수가 유관순 열사의 항일 독립의지와 옥중 만세운동을 지켜보며 변화해가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은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해 출처를 표시하면 상업적 이용, 변형 및 2차 저작물 제작이 가능하다. 유튜브(www.youtube.com) 검색창에서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https://youtu.be/HA2k30xJwZk) 을 검색하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천안시 홈페이지 미디어소통센터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시는 다가오는 유관순 열사 순국일인 오는 28일에 맞춰 유관순 열사에게 댓글로 편지쓰기 등의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해 애니메이션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유관순 열사를 모티브로 한 천안시 마스코트 ‘나랑이’ 캐릭터 상품 등이 제공된다. ▲ 동영상 출처=유튜브(천안시 제공)
-
백제문화제-한성백제문화제 문화교류 추진[세종온라인뉴스] ‘백제문화제’와 ‘한성백제문화제’가 올해 축제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서울 송파구와 백제권역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백제’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축제의 다양성 및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축제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에 합의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개막공연인 ‘백제의 사계’를 오는 9월 29일 저녁 서울올림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한성백제문화제 폐막식 무대에 올려 ‘초청공연’으로 시연한다. 2019한성백제문화제 주제공연인 ‘백제의 도약, 영원한 백제’는 10월 6일 부여 구드래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폐막공연’으로 펼쳐진다. 앞으로 ‘백제문화제’와 ‘한성백제문화제’는 축제 프로그램의 교류에 이어 자치단체간 협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정섭 공주시장 및 박정현 부여군수의 축하영상메시지는 오는 9월 27일 2019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 행사장에서 상영되고,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오는 9월 28일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영상메시지를 통해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백제문화제와 한성백제문화제는 이번 공연 교류를 시작으로 양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교류, 홍보 및 시민 펨투어 등 민간교류 등으로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전북 익산과의 교류도 강화하여 백제문화를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의 상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을별 따라 캠핑하고 가을길 따라 세종찍고”[세종온라인뉴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가을여행주간이 시작된다. 가을여행주간이 열리는 세종호수공원과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온가족이 모여 명절 후유증을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 세종호수공원서 ‘가을길 따라 세종찍고!’ 세종시 대표 명소인 세종호수공원에서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가족사진 찍고!’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촬영한 즐거운 가족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세종호수공원에는 1890년도 경성품의 의상과 다양한 소품이 제공되며, 중장년층의 추억을 자극하는 옛날교복도 빌릴 수 있다. 또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중앙광장 포토존을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13일에는 한가위 국악한마당이, 15일에는 신기한 버블 매직쇼가 열린다. 21일에는 7080 통기타 공연이, 22일에는 피에로 마음 퍼포먼스가 관객을 기다린다. 공연 시간은 모두 행사 당일 15시부터다. 14일에는 전 국민과 함께하는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 인 세종’이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출연 및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15시부터 18시 사이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13일부터 29일까지 즐거운 에어바운스 놀이터 2종이 운영되며, 심청이와 연꽃, 박타는 흥부네 등 전래동화를 재현한 대형 유등이 전시돼 분위기를 돋운다. ■ 세종합강캠핑장에서 ‘가을별 따라 캠핑하고!’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세종합강캠핑장에서는 캠핑요리대회와 명랑운동회 등 체험 중심의 ‘운동하고! 요리하고! 별보고!’ 등으로 구성된 각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4일, 21일, 2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씩 운영되는 명랑운동회는 딱지의 제왕, 대왕 제기차기, 오셀로 게임, 추억의 림보 등으로 캠핑장 방문객 중 가족단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1일과 28일 오후 6시부터는 캠핑요리 경연대회 및 요리 시식이 진행된다. 참가자 텐트에서 출품작을 요리한 후 지정시간까지 대회장으로 출품하면 심사위원단으로 선발된 이용객 30명이 심사를 진행한다. 캠핑요리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2일까지 세종합캉캠핑장 홈페이지(www.sejong.go.kr/hapgangcamp.do)를 통해 캠핑장 또는 카라반 예약 후 운영사무국(☎ 042-254-8048)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가족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캠핑장 이용료(2∼3만 원)를 포함한 3∼4만 원이다. 16일부터 29일까지 20시부터 22시까지는 별 축제가 열린다. 별 축제에서는 관측 망원경 2대가 비치되며, 천문 전문가 2명의 도움을 받아 쏟아지는 별을 구경할 수 있다. 천문 전문가의 재미있는 달 이야기 강의 후 달과 별을 관측하게 되며, 달, 북극성, 북두칠성 등을 관측 한 후 망원경을 통해 달 영상을 휴대폰에 담을 수도 있다.
-
[포토]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2019' 개막식[세종온라인뉴스] 제17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2019'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서 개최됐다.
-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
-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1곳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이다.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험적 연구방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였고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무용 교육프로그램을 개선 및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더불어 숨필라댄스(Sumphiladance), 아인스댄스(AINS) 등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창시하였고 SSCI 등재된 국제저널에도 우수한 논문을 많이 게재하는 등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숨필라댄스(Sumphiladance)는 필라테스와 댄스의 장점을 접목해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힐링 운동 프로그램이다. 재활운동과 단전호흡의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많은 직장인에게 찾아오는 관절염과 무지외반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 아인스댄스(AINS)는 Active, Independent, New, Silver의 약자로 중장년층을 위한 골든캣츠 특화 무용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정승혜 대표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무용 프로그램을 많은 연예인과 외국인이 직접 배우러 오고 있으며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의 선두주자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무용학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객원·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5년 한국마케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2017년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고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창조경제부문) 대상 수상(2017),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스마트서비스분야) 대상 수상(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무용교육부문) 대상 수상(2017) 등의 이력이 있다. 그 외 한국무용예술학회(무용예술학연구)에서 ‘Editor(편집위원)’, 국내 KCI에 등재된 다수의 예술 관련 저널에서 ‘Ad Hoc Reviewer(논문 심사위원)’로 활동하고 있으며 SSCI 국제저널을 포함하여 국내외 저널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Marquis Who’s Who: http://www.marquiswhoswho.com/
-
아프리카 속살 맛보다…축제‧전시회 잇따라아프리카 속살 맛보다…축제‧전시회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