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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여민락교향시' 창작음악회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10월 기획공연 '여민락교향시' 창작음악회를 오는 29일 저녁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여민락교향시'는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창작된 13분 단악장 교향시로, 세종시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이신우 서울대 작곡과 교수가 작곡하여 세종시에 헌정한 곡이다. 이번 공연은 성기선 이화여대 음악대학 교수의 지휘와 소프라노 강혜정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90분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여민락교향시'는 관현악으로 편곡되어 70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음악으로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1부에서는 에네스코의 '루마니안 랩소디 제1번'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이지수의 '아라리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아침'과 '세실리아'가 연주된다. 2부는 이신우의 '여민락교항시'와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등으로 구성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여민락교향시는 전통의 무게감과 현대의 세련됨, 그리고 우리 민족정서를 담은 작품”이라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인간적 고뇌를 음악적 언어로 표현하고 세종 시민이 감상하는 데 어렵지 않는 교향시”라고 말했다. 한편, '여민락교향시'는 지난 4일 세종솔로이스츠에 의해 초연된 바 있으며, 11월 21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공연 예약은 예스 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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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단백질헬스보충제로 만든 환상 몸매…남성잡지 맥스큐 수영장 화보 공개[세종온라인뉴스]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9인의 몸짱 스타들과 함께한 수영장 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파로티아 워터하우스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다이내믹 풀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우유와 함께한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9주년 기념 화보 촬영에는 박현진(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미즈비키 톨 1위), 미쉘(2019 상반기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쇼트 3위), 양승화(2019 하반기 커머셜모델 톨 2위), 이휘진(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1위), 윤예선(2019 상반기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3위), 이교행(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 남준호(2018 하반기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톨 1위), 박준규(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피지크 쇼트 5위), 박형성(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 등 머슬마니아 몸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맥스큐 채태원 편집국장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맥스큐가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창간 9주년을 기념해 단백질헬스보충제 대표 브랜드인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정기구독 역대 최저가인 60% 할인 및 80,700원 상당의 체중조절 쉐이크 3종을 무료 증정하는 특별9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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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문공 매죽헌 성삼문 깃발 전시회 및 추모제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충문공 매죽헌 성삼문 깃발 전시회 및 추모제가 9일 오전 11시부터 금남면 문절사에서 숭모회 주최 연기향교 주관 세종시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충문공 매죽헌 성삼문 선생 순의 563주년 추모제향에는 김중로(바른미래당 세종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허종행 숭모회 회장, 성태진 창영성씨 대종회장, 성씨 대종회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장의 불참석으로 인해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이 초헌관으로 추모제를 주도했다. 특히, 제3회 충문공 매죽헌 성삼문 깃발 전시회는 문절사 진입로를 비롯해 인근도로까지 지난 7월 19일 매죽헌(성삼문) 서화대전에서 시상을 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500여점을 깃발로 제작해 마을도로에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품을 홍보하는 계기와 함께 폭넓은 문화공간으로 지역 전체를 활용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또한, 충문공 매죽헌 성삼문 추모제에 맞춰 전개된 깃발 전시회는 제향을 위해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많이 끌었으며 작품에 대한 감상과 더불어 호평을 받았다. 성기풍 한국 매죽헌 서화협회 회장은 “충문공 매죽헌 성삼문 선생 순의 563주년을 맞아 추모제와 함께 성삼문 선생의 뜻을 기리는 제3회 깃발 전시회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오늘은 성삼문 선생님의 숭고한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제향을 올리고 후손들이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깃발에 성삼문 선생님과 관련된 글귀가 새겨져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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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7회 ‘세종축제 여민락’ 폐회식[세종온라인뉴스] 시민이 함께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 여민락’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세종문화예술회관,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9일, 불꽃놀이와 노을음악회를 끝으로 5일간의 행복한 가을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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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안 찾은 프로복싱 세계 타이틀매치[세종온라인뉴스] 9일, 천안시 쌍용동 천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열린 가운데 모처럼 열린 복싱 빅이벤트를 보기 위해 지역 복싱 관계자와 시민 등이 다수 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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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세종온라인뉴스] 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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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별빛축제'[세종온라인뉴스]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별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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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개원...‘일곱번째 세종축제'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보건환경연구원 개원’과 ‘일곱번째 세종축제 개최’에 대해 설명하는 시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최근 메르스 및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새로운 감염병과 미세먼지, 구제역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관련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전문연구기관이 없어 이러한 현안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각종 감염병과 환경 재난, 동물 관련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2로 12(조치원읍 봉산리 5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사업비 172억 원을 투입해 부지 3,700㎡에 연면적 3,437㎡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한 이래 18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27일 개원식을 갖는다. 이춘희 시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동물에 관한 다양한 현안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연구 기관으로, 현재 인력을 충원하고 각종 실험 장비를 확보해 중앙부처의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부터는 대응이 시급한 메르스, A형간염 등의 감염병을 비롯해 식품과 미세먼지 등 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업무를 우선적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서 ‘일곱번째 세종축제 개최’에 대해 설명하면서, “올해는 ‘시민이 함께하는 세종축제 여민락’을 주제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호수공원과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며, 이번 축제의 방향으로 “시민과 문화예술계, 학계 등 21인이 참여한 세종축제추진위원회에서 행사 전반을 논의한 결과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인 한글 창제, 문화예술 진흥, 과학 발전, 국방력 강화, 애민사상 등을 담고자 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여민락’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세종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여민락(與民樂)이란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뜻으로, 세종 때 용비어천가의 첫 네 장과 끝장을 합하여 곡을 붙여 만든 아악곡(雅樂曲)으로, 나라의 잔치나 임금의 거둥(擧動) 때 쓰였으며 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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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사전행사 쇼케이스 개최[세종온라인뉴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홍보를 위한 사전행사 ‘천안흥타령춤축제 쇼케이스’를 열어 성공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본격적인 축제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청계광장과 왕십리역 광장,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국제춤대회에 참여하는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콜롬비아, 폴란드,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300여명 무용단이 각국의 춤을 선보였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25일부터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막식과 축하음악회를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등 다채로운 경연과 거리댄스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춤의 향연을 펼친다. 흥타령춤축제2019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천안버스터미널, 천안역을 경유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누리집(cheonanfestival.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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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하늘 아래 코스모스를 즐겨요[세종온라인뉴스]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세종 코스모스 한마당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세종시 연동면 미호천변 일대(예양리 423번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논두렁꽃마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 대비해 연동면 주민들은 지난 7월 5만㎡의 면적에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는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축제를 앞두고 미호천변 일대는 이미 코스모스 꽃이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을 코스모스 음악회, 황금메기 잡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오후 7시 30분부터는 불꽃놀이가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특히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통해 꽃과 들을 배경으로 한 풍경화 작품을 선보이는 ‘꽃마당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사상대회 최우수 및 우수 작품에 대해 세종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고, 장려상으로는 꽃축제추진위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세종문화재단 길거리공연, 관람객즉석 장기자랑, 떡가래 퍼포먼스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밖에도 축제장 일원에는 각종 체험부스 및 모래놀이장, 동물농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연동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은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종 코스모스 한마당 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찾아주셔서 아름다운 가을날 예쁜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