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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 우한 교민들 진입 막지 않기로[세종온라인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환하는 우리 교민 700여명을이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나뉘어 격리수용되는 가운데,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이 교민들에 대한 수용을 막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31일 우한 교민들은 오전 8시쯤 현지에서 출발, 10시 25분에 김포공항에서 각자의 격리수용지로 떠났다. 이날 오전부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인 초사2통 주민들은 1시간이 넘는 긴 회의 끝에 교민들에 대한 수용을 반대하지 않는 한편, 정부와 충남도에 철저한 방역대책을 요구하고 마을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 주민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지 않겠나”라며 “격리수용될 분들이 모두 2주후 안전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격리수용된 교민들은 2주 동안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보건교육을 받은 후 귀가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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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들, ‘우한교민 격리수용’ 격렬히 반대...경찰과 몸싸움도 벌여진영 장관 "특수한 상황에서 방이 제일 많은 이 곳을 정하게 된 것" 양승조 지사 "현장 인근에 임시 집무실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있겠다" [세종온라인뉴스] 정부가 중국 우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우한 현지에 살고 있는 교민들을 귀국시키려는 가운데, 격리수용지로 결정된 아산시민들이 점점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30일 격리수용지인 아산 경찰인재교육원 앞에는 격리수용을 반대하는 온양5동 등 인근 주민들과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 경찰 9개 중대 700여명이 배치돼 있었다. 주민들은 한결같이 “왜 천안으로 결정된 격리수용지가 한 순간에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바뀌었는지 의문”이라며 절차적인 것이 모두 결여된 이번 결정에 대해 극명한 반대의 뜻을 내비쳤다. 정부에서도 29일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이 주민들에게 설명을 했지만 큰 소득이 없었고, 30일 오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격앙된 주민들이 진영 장관 등을 향해 계란을 던지는 등 그간 쌓였던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 장관 일행이 현장에 도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도 일부 주민들이 도로에 누워 현장 진입을 막아서려는 행동을 보였고, 이를 제지하려던 경찰들과 몸싸움도 일어났다. 진영 장관은 “주민여러분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중 ‘천안에서 왜 아산으로 바뀌었는가’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경찰인재교육원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고 1인 1실로 교민들을 수용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방이 제일 많은 이 곳을 정하게 됐다”며 “물론 천안도 후보지에는 있었으나 가장 최고점을 받은 곳은 아산의 경찰인재교육원”이라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아산시민들, 특히 이 마을 주민들께서 무척 불안해하시고 분노하고 계신 것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충남도지사인 저 역시 교민 분들이 모두 아무 탈 없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현장 인근에 임시 집무실을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있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만약 보상책 등 요구하시는 사항들이 있다면 중앙정부와 충남도, 아산시가 모두 머리를 맞대서 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떠한 지원이든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영 장관과 양승조 도지사는 오후 4시 현재 주민대표들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대책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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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교민 격리수용 장소, 아산‧진천으로 변경?[세종온라인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여파로 중국 우한시 현지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하는 교민 700여명을 격리수용할 장소가 당초 천안에서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천안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29일 다수의 언론이 행정안전부 등 정부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공항과의 이동거리, 수용 규모 등을 고려해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 교민들을 나눠 수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아직까지 확실한 내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30일에 교민들이 입국할 예정이기 때문에 오늘(29일)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짧게 말했고, 아산시 관계자도 “오세현 시장 주재 하에 대책회의를 갖고 있는 중이다. 정부에서도 아직 관계된 어떠한 지침도 내려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상황이 변하자 전날까지 교민들의 천안지역 수용을 반대하던 지역 정계인사들도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박상돈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일단 천안이 격리수용시설에서 지정 철회된 것은 다행한 일이지만, 이번 조치가 정부의 매우 비합리적이고 비민주적인 행위이며 천안과 충청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천안시의원들도 “국가 재난사태를 맞이해 지역 이기주의를 내세울 생각은 없지만, 정부의 이번 조치가 시장 공석상태인 천안시를 무시한 결정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가 새롭게 제시한 수용시설인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은 인사혁신처 산하 기관으로 신입 공무원부터 고위 공무원까지 모두 교육을 받는 곳이다. 외부에는 개방하지 않는 곳이며, 진천 시내로부터는 약 12km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편도 좋지 않아 일반 주민들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곳으로 알려졌다. 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은 아산시내에서 떨어진 초사동 황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경찰 소속 기관인 만큼 외부에 개방하지 않는 곳이다. 기숙사 수용 인원만 127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논란이 됐던 천안지역과도 인접하긴 하지만, 자가용이 아니고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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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종시 우한 폐렴 의심 환자 2명 '음성 판정'[세종온라인뉴스] 지난 28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추정됐던 남성 2명 모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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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단대 · 순대병원, 병문안 전면 통제…‘우한 폐렴’ 감염예방 차원[세종온라인뉴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에 의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천안 단국대학병원과 순천향대학병원이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을 전면 통제하고 나섰다. 이들 병원은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부터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을 부분 통제하기 시작했으나 27일부터는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병원은 연휴 동안 응급의료센터와 입원실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건물의 출입구를 봉쇄한 상태다. 또 입원실과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로비 입구 등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거나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입원이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는 사전에 연락을 취해 중국 방문 여부를 포함해 발열 및 호흡기증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의 선별진료를 위해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선별진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선제적 예방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또 순천향대학병원은 메르스 사태 때처럼 보호자 1명을 제외한 면회객의 병실 출입은 일체 금지하고, 중환자실 면회도 1일 2회에서 1회(오후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로 줄여 시행하고 있다. 외래진료관과 응급의료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의 출입구도 봉쇄했다. 본관의 경우 입원환자 필수 보호자와 교직원 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으며, 별관, 신관, 암센터의 현관에서는 병원 교직원을 포함해 환자와 내원객 모두의 출입을 철저히 막고 있다. 특히 외래진료관의 주출입구인 2층 현관 앞에는 환자분류소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의심환자의 선별과 안전 진료에 대비하는 등 다양한 선제적 예방조치들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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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야외스케이트장 '무휴 운영'[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에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청 앞 야외스케이트장을 무휴 운영하고 특별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기간 야외스케이트장은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28일에는 쉰다. 다만, 설 당일인 25일에만 14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설 명절을 맞아 야외스케이트장 주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얼음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마술쇼, 풍선아트쇼 등 특별이벤트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전통민속놀이 체험,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케이트, 썰매 등을 즐기다보면 명절 때 쌓인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에도 좋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야외스케이트장은 시정3기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달 21일 개장 이래 이달 19일까지 총 3만 9,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했고, 2월 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1회 90분에 2,000원으로 세종시민을 비롯해 상생협약을 맺은 공주시민은 50% 할인된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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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4명 수색 안간힘...지원팀 2진 파견[세종온라인뉴스] 지난 17일(현지시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 중 데우랄리(해발 3230m)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19일 현재까지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이은복 교육국장은 19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지경찰과 지역주민 등 3개 팀(총22명)의 수색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들은 데우랄리 현지에 머물며 매일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도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통해 외교부에 네팔 군용 헬기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고, 추가 민간 헬기 투입이 필요한 경우 충남교육청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주 네팔 대사관은 지방정부 및 경찰에 요청해 수색대의 인원을 보강했으며, 네팔 당국은 지난 18일 육상 및 헬기 수색 등을 진행했으나 기상악화 속에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신익현 부교육감을 대표로 하는 현장지원단 2진을 20일 오후 1시 25분 항공편을 이용해 파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1진에 합류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 3명도 함께 동행한다. 또 실종자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문 상담교사 2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사고 수습을 위해 대표단 파견 등의 후속조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봉사 일정에 있어 교육청의 관리감독이 부실한 점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고가 난 3팀의 경우 봉사를 떠날 예정이었던 학교의 휴교 등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고 따라서 트래킹 일정이 본래 일정 보다 당겨졌다. 하지만 교육청은 이러한 일정을 사고가 난 후 이틀이 지난 19일 오전에 받아 봤던 것. 일정을 미리 알았더라면 안전에 우려가 됐던 트래킹 일정을 취소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사고를 당한 이들은 충남교육청에서 교육봉사단을 꾸려 파견한 교사들로 지난 13일 출발해 25일에 돌아올 예정이었다. 수도 카트만두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이들이 현지에서 진행한 일이었다. 실종자들을 포함한 9명은 네팔 학교의 휴무날이던 17일 트래킹을 위해 안나푸르나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트래킹을 떠날 당시에는 기상상태가 괜찮았으나, 현지에서 갑자기 기상이 악화돼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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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교사 4명 실종...2명은 천안지역 근무[세종온라인뉴스]네팔로 트래킹과 교육봉사를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 가운데 4명이 안나푸르나 지역의 눈사태로 실종됐다. 18일 외교부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 코스 중 해발 3230m인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를 만나 한국인 일행 9명 중 4명이 실종됐고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화를 면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교사들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를 위해 네팔로 떠났던 교사들은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특히 사고를 당한 4명 중 2명은 천안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우리도 제발 사고를 당한 교사들이 무사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주 네팔 대사관, 충남교육청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즉각 비상대책반을 꾸려 운영 중이며 네팔 당국에도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요청했다. 실종자들의 가족들 또한 18일 오후 1시 25분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사고 현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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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무료상담실’ 운영[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무료상담실’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무료상담실은 세종시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건축사 66명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 설계·시공·감리 등 관련 절차 ▲건축공사 관련 민원 상담 ▲위반건축물 양성화 방법 등이다. 상담실 이용은 별도 예약이 필요 없으며 매주 화·수·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조치원읍사무소 3층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건축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51회에 걸쳐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지난 몇 해 간의 건축무료상담실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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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토리’ 제8기 블로그기자단 모집[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하는 블로그를 함께 이끌어갈 ‘제8기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한다. 블로그기자단은 올 1년간 축제, 여행 등 주요 시정소식과 핵심시책 등 여러 분야에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발굴해 기획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 대상은 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고 월 1회 이상 기사 작성 및 번역 활동이 가능한 자로, 모집 분야별로 블로그 분야 28명, 영어·중국어 번역 분야 각 1명 등 총 30명 이내를 모집한다. 블로그기자단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15일부터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채택 원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우수 기자에게는 연말에 포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블로그기자단 모집 및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www.sejongs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