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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문최고] '개교 100주년' 맞은 천안성환초등학교 정재현 총동문회장과 함께![세종온라인뉴스] 우리동문최고 '개교 100주년' 맞은 천안성환초등학교 정재현 총동문회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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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과, M업체 환경점검결과 부강면서 주민설명회[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환경정책과(과장 윤봉희)는 26일 오후 2시에 부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M업체에 대한 환경점검결과를 주제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년째 비가 내리면 M업체 아래에 위치한 우수관로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 폐수에 대한 부강면 문곡리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환경지도계에서 20여 일 동안 M업체의 관로 cctv 촬영을 비롯해 주변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특히, 세종시청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지역민들의 민원에 오염원인을 밝히기 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환경오염에 대한 발 빠른 대처와 향후 대책까지 제시하는 새로운 행정처리 방식이라는 평이다. 또한,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와 면 공무원, 지역민들이 삼위일체가 돼 함께 환경오염을 감시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환경오염 배출업체에게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 부강면 문곡리 주민들은 지난 2018년부터 문곡천(개울)에 대한 생태복원 및 하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수년째 비가 오는 날이면 폐수가 불법 방류되고 있어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역 이장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점검하던 중 상류에 있는 M업체 아래 하수관로에서 폐수가 방출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됐고 실질적인 폐수방류 모습을 직접 핸드폰 촬영과 더불어 시료를 채취했으나 점검결과 M업체와 크게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문곡리 주민들이 우수관로를 통해 방류되는 폐수로 추정되는 시료를 일반 PT에 채취했으나 환경법에 규정돼 있는 용기를 사용하지 않아 오염도분석이 불가하다는 답변에 주민들은 언성을 높였다. 시청 환경지도계 담당자와 부강면장은 향후 폐수발생에 대비해 시료를 채취할 수 있는 용기를 면사무소에 항시 보관해 폐수방류 민원이 있을 경우 발생지역에 가까이 있는 공무원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해 분석을 통해 문제가 있는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이용해 문곡1리 이장은 “문곡천이 생태조성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는 상태에서 폐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사실상 문곡천에 물고기가 사라진 것도 폐수로 하천이 오염되기 시작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생태하천 조성사업도 중요하지만 폐수방류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 실행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이장은 또 “M업체 뿐 만아니라 문곡천 상류에 있는 여러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특히 폐수 불법방류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주민들과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박찬양 환경지도계 주무관은 “환경정책과에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해소 및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각 지역의 면사무소와 협력해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부강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오염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막을 생각이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가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민호 M업체 관리부장은 “저희 업체의 타르잔재물 및 토사류 등이 우수관에서 비점오염 저감시설로 유입되는 맨홀 안에 토사가 쌓여 우수관로를 통해 탁도가 높은 상태로 우수가 배출되는 문제가 있어 청소를 마쳤다”면서 “저희 회사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직원들이 환경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환경오염업체로 오인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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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현지적응 위한 가상화재 대응훈련[세종온라인뉴스] 세종소방서는 지난 24일 세종지역 첫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가상화재 대비 화재‧구조‧구급분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주어진 임무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호텔 개장 전 현지적응훈련으로 마련됐다. 이날 세종소방서는 각 분야별 소방차량 배치, 사다리차 전개, 피난로 및 내부구조 확인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인명구조 방법 등을 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표”라며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현장에 강한 대응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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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3월 네번째 주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2021년 3월 네번째 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정해인 아나운서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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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학사모 원픽!]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 조영종 회장과 함께![세종온라인뉴스]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 조영종 회장(천안오성고 교장)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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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천안TV][세종온라인뉴스] 3월 셋째 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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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밟은 브레이크에 허리아파’…개인택시 기사, 억울함에 발만 동동[세종온라인뉴스] 천안의 한 개인택시 기사가 저속주행 중 잠시 밟은 브레이크로 인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17일 해당 기사와 가족,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4일 낮에 일어났다. 이날 기사 A씨는 중년 여성 B씨와 10대 청소년을 태우고 불당동 인근을 주행 중이었다. 골목길에 접어든 A씨는 전방에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자 살짝 브레이크를 밟았다. 이 과정에서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들의 몸이 잠시 앞으로 쏠렸고, 승객 B씨는 목적지에 도착 후 A씨가 밟은 브레이크로 인해 허리가 아프니 병원에 가겠다면서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출동 후 이 사건은 정식으로 접수됐고, 검찰에서도 ‘혐의없음’으로 결과가 나와 A씨는 이 문제가 끝난 것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며칠 후 B씨가 보험사에 ‘직접청구권’을 행사하면서 문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현행 제도 상 피해자가 직접청구권을 행사하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배상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A씨의 가족은 “우리 입장에서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다가 무조건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하니 억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측 역시 “조합 측에서도 어찌할 수 있는 방법이 현행 제도상에는 없다”면서 “향후 반환소송이라던지 법적인 절차를 통해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은 있으나 이마저도 시일이 걸리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소속 기사들 사이에서는 최근 이른바 ‘보험사기’로 보일 수 있는 사례들이 택시기사들 사이에 많이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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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100일 기념] 여러분 덕분입니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100일 기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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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3월 둘째 주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3월 둘째 주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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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문 최고!] 천안 북일고등학교 김한식 총동문회장과 함께[세종온라인뉴스] 우리동문 최고, 천안 북일고등학교 김한식 총동문회장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