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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1월 22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1월 22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이승재 성공전략코칭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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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종시, S농업법인 100억대 택지개발 허가 특혜 논란주민들, 세종시 허가행정에 대해 의혹의 눈초리 보내 S농업법인 “시청에서 허가를 득한 합법적인 택지조성”시청 관계자 "각 부서별 법규에 따라 허가를 내 줬다"L사무관 "농업법인 사업목적 벗어나, 허가 불허 했을 것" [세종온라인뉴스] 세종지역 S영농조합법인이 세종시청으로부터 농업회사법인 목적에 벗어난 택지개발 허가를 득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법인은 택지를 조성한 후 쪼개기식 분양을 통해 100억대 이상의 엄청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허가 과정에 대한 의혹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농업회사법인은 농어업경영체법에서 정한 농업경영체 중 해당 법에 명시돼 있는 목적을 행위하기 위해 설립한 주식회사지만 목적과는 전혀 관련 없는 투기를 위한 택지조성에 대해 허가를 승인한 세종시 허가행정에 대해 시민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S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5년 임야 약 2만 3000㎡에 건축허가에 의한 개발행위 허가로 부지 약 2000㎡와 도로 약 1900㎡ 등 일부 허가를 취득하면서 임야 전체를 쪼개 판매할 수 있도록 중심부분에 도로를 개설했다. 이어 지난 2018년 3월 S영농조합법인의 명칭을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S영농으로 변경하고 회사일부를 분할해 S개발을 설립해 임야 약 8400평 에대한 개발행위 허가를 득하고 토목공사에 들어갔다.임야 쪼개팔기는 S농업법인에서 시작해 S개발에서도 매매가 이뤄졌으며 전체적인 택지발행위를 위해 분할된 임야에 개개인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후 함께 개발하는 형식으로 임야 전체에 대한 산지조성 및 개발행위를 통해 토목공사를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분할된 토지를 판매하고 있다.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S영농은 임야 약 8400평을 지난 2015년 경 평당 14~20만원 상당에 매입했고 이를 140~200만 원대에 분양해 약 10배 이상 100억대 수익을 창출한 거것으로 보인다.최근 사회적으로 농업법인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현실에서 세종시청은 S영농에게 목적 이외의 투기행태를 인지하고 있지만 지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의혹을 확산 시키고 있다.S영농 관계자는 “택지개발 허가를 받기 위해 설계사무실을 통해 세종시청으로부터 정당하게 허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부에서 고발이 들어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 벌금을 물었기 때문에 이제는 법적인 하자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D건축설계회사 대표는 “세종시청 허가부서에서는 허가대상이 농업법인이라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허가를 득하는 과정에 별문제가 없었다”며 “농업회사법인에서 허가신청을 하게 될 경우 시청 허가담당자의 결정에 따라 허가의 가능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시청 로컬푸드과 L 사무관은 "농업법인에서 임야에 대한 택지조성 허가를 신청할 경우 각 허가 부서별로 건축법이나 국회법의 규정에 따라 신청된 허가를 내 줬을 것이다"면서 "농업법인의 경우 농지부서와 관련이 있는데 택지조성 부지가 농지가 아닌 임야이기 때문에 관계부서로 생각을 못한 것으로 생각되며 만약 농지부서가 협의공문을 한번이라도 받았더라면 택지개발은 농업법인의 목적에 벗어난 행위로 당연하게 허가를 불허했을 것이다"고 밝혔다.L 사무관은 이어 "향후 농업법인이 택지조성을 통해 규정에 어긋나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로 허가를 처리하는 시청의 각부서 잘못된 행정을 단절하기 위해서는 언론에서 지적을 해야 할 것 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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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의 꿈과 요람 '세종 웹툰캠퍼스' 새 둥지[세종온라인뉴스] 세종 지역에 웹툰 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의 요람이 될 '세종 웹툰캠퍼스'가 16일 문을 열었다. 세종지역내 만화 창작자를 지원하고 웹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세종 웹툰캠퍼스’는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청년세종센터들어섰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 웹툰캠퍼스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웹툰 작가들의 꿈이 피어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 지원으로 콘텐츠 인재를 양성하고 웹툰을 비롯한 문화콘텐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세종 웹툰캠퍼스 조성으로 세종시 웹툰 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웹툰캠퍼스 운영기관으로서 세종시와 함께 콘텐츠산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축하했다. 세종 웹툰캠퍼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등 7억 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 ▲개인작가실 12개 ▲단체작가실 3개 ▲기업 입주공간 2개 ▲교육공간 2개를 갖췄다. 세종 웹툰캠퍼스는 전문 작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초·중등 학생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영상대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및 예비 작가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1월부터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웹툰 제작의 기초부터 기성 작가의 멘토링 등 8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총 7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된다. 세종 웹툰캠퍼스가 들어선 청년세종센터는 시와 LH가 무상임대협약을 맺은 공간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몰려 있어 입주 작가 및 교육생이 다양한 분야의 청년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 및 입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산업 담당 또는 세종테크노파크 과학문화콘텐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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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1월 15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11월 15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강용석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감독(국가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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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1월 09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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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바탐방주 소방공무원 초청연수 '성료'[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우호협력으로 초청연수를 받은 캄보디아 바탐방주 소방공무원 2명이 반년간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시에 따르면 캄보디아 바탐방주는 세종시 우호협력도시로 ODA 사업 및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초청연수에 나선 바탐방주 소방공무원인 샘 라이셍(Sam Layseng)씨와 유 모로독(You Morodok)씨는 6개월 간 세종소방서, 119 종합상황실, 중앙소방학교 등에서 소방연수를 받았으며 4일 출국했다. 시는 바탐방주 소방공무원에게 연수 기간 중 소방구급차·관련 장비 조작법 등 세종시 소방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온라인 한국어 교육, 도시 탐방, 문화 체험, 관련 기관 견학 등을 통해 한국과 세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소방연수에 참가한 바탐방주 샘라이셍 공무원은 “한국의 선진 소방기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고국에 돌아가 관련 기술을 전수해 바탐방주의 소방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향후에도 바탐방주의 소방역량 강화 관련 기술·인력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이번 협력 사업으로 형성된 우호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경제·농업·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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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1월 02일(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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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 지킴이’ 보건소 신청사 개소[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보건 기능 강화 및 시민 건강증진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춘희 시장과 국회의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신축 보건소는 총 사업비는 181억 원을 투입,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옆인 옛 교육청(조치원읍 대첩로 32) 부지 5,737㎡에 연면적 4,738㎡,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본관과 별관 2개 동으로, 기능이 유사한 부서(서비스)를 가까이 배치해 시민이 최소화된 동선 안에서 만성질환, 정신건강, 치매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본관은 옛 교육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1층에는 일상적인 진료를 위한 결핵실, 한방실, 구강보건실, 물리치료실 등이 배치됐다. 2층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센터와 연계운동실을 함께 두어 고혈압·당뇨 상담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2층에는 스마트헬스케어존을 설치해 시민 스스로 비만, 혈당, 혈압 등 위험요인을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축건물인 별관은 1층에 진료실, 예방접종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을 배치하여 진료와 검사를 용이하게 구성됐다. 특히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외부에 있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별관 2층 배치해 정신건강 및 치매예방사업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별관 3층에는 건강증진실과 방문건강관리실을 두어 모바일 헬스케어, 비만 건강관리 등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선별진료소는 주차장 밖에 설치해 보건소 이용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시는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호흡기 클리닉,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실 등을 확대 설치해 코로나19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스마트 헬스케어와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하고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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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0월 26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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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티투어’ 25일 운행 재개[세종온라인뉴스] 세종특별자치가 25일부터 ‘세종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하고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착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 물론,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용자, 차량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까지는 3일 이내 PCR 검사자나 접종완료자만 예약제로 운영한다. 세종시티투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7월 1일 운행을 개시했지만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운행개시 후 3주 만에 중단했다. 세종시티투어는 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테마 코스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과 시 관광협회(☎044-867-6919)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 대상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관광명소를 포함한 세종시티투어 운행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