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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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5월 9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조현길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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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5월 2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박말순 대한적십자봉사회 충남협의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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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파트 공급확대 편승해 성업 중인 ‘사전점검 대행’, 무자격자 판친다[영상][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아파트 공급확대 편승해 성업 중인 ‘사전점검 대행’, 무자격자 판친다 -방송일 : 2022년 4월 25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 전 먼저 방문해 미리 점검해 보고 하자를 발견하게 되면 이를 건설사가 시정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점검 제도를 대행해주는 업체 상당수가 무자격자를 고용해 입주자에게 되려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 무자격자들의 ‘보여주기식’ 점검으로 인해 입주자 입장에선 어떤 경우가 하자에 해당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최근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사전점검 대행 업체가 성업중입니다. 사전점검이란 말 그대로 입주예정자가 입주 전 미리 방문해 점검을 해보고 하자를 발견하도록 해 사전에 피해를 막는 일을 말합니다. 하지만 건설 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입주자로선 어떤 경우가 하자에 해당하는지 발견하기 어렵고, 대행업체에 의뢰해 사전점검을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건설업계에서 20년 넘게 종사하고 현재 사전점검 업체를 운영 중인 김성국 대표는 사전점검 업체가 무자격자를 무분별하게 고용해 사전점검제도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고발합니다. (김성국/체크메니저 대표(제보자) : (사전점검은) 추세이고 성장세에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겼고, 점검을 하는 상황이지만 건설 기술 인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자격증이 없는 무자격자들이 점검을 함으로써 부실점검이 된다든지 중대하자를 발견하지 못한다든지 하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제보자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직접 사전점검 업체 구인광고를 검색해 채용담당자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관련 자격증이 없어도 취업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매뉴얼대로 작업하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김성국 대표는 심지어 조선족을 채용해 현장에 내보냈다가 고객이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사전점검과 관련해서 법 규정이 없어 이 같은 행태를 막을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 제보자는 법제화가 무분별한 사전점검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성국/체크메니저 대표(제보자) : 높은 품질의 사전점검 결과를 내놓아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산을 지키는 그러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법제화라든지 점검인원의 자격증 의무화를 통해서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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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25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스쿼시 '최연소 국가대표' 나주영(천안월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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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파트 공급확대 편승해 성업 중인 ‘사전점검 대행’, 무자격자 판친다[세종온라인뉴스] 최근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가 성업 중이다. 그런데 이들 업체 상당수가 무자격자를 무분별하게 고용해 입주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사전점검이란 건설사가 입주예정자에게 입주 전 미리 방문해 점검을 해보고 하자를 발견하도록 해, 사전에 피해를 저감하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사업자는 지정기간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전 방문을 2일 이상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건설 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입주자로선 어떤 경우가 하자에 해당하는지 발견하기 어렵고, 대행업체에 의뢰해 사전점검을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 내부고발자는 대행업체 대다수, 심지어 거대 사전점검 업체마저 건설업 종사경력이나 관련 자격 없는 무자격자를 무분별하게 채용해 보여주기 식 점검을 한다고 폭로했다. 먼저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현황부터 살펴보자. 분명 아파트 사전점검은 신흥 ‘블루 오션’이다. 검색 포털에서 사전점검업체를 검색하면 30여 곳이 나온다. 홈페이지 없이 영업하는 업체까지 추정하면 비공식적으로 전국에 50여 곳이 넘는다는 게 업계 추산이다. 이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한국주택협회 2022년 월별 공동주택 분양 실적’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국에 34,074호가 공급됐다.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14,624호가 공급됐다. 게다가 아파트 공급물량은 꾸준히 느는 추세다. 부동산인포와 <한국경제>는 지난해 말 2022년 한 해 공동주택 공급물량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49만 6500호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도 예외는 아니어서 천안의 경우 신혼부부·청년가구를 위한 공동주택 공급이 늘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에 입주자들의 인식이 향상돼 이제 입주 전 사전점검을 필수로 여기고 있다.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인 예비입주자는 “과거엔 아파트를 지어 놓으면 싫든 좋든 들어가서 사는 걸 당연히 여겼지만 지금은 그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최근 아파트 가격도 지역이라도 수 억 대가 기본이다. 이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하자를 점검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20년차 베테랑이 털어 놓는 업계 ‘생태계’ 내부고발자 A 씨는 건설업계에 20년을 종사한 베테랑이다.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A 씨는 건설회사 재직하다 퇴사하고 1년 전부터 사전점검 업체를 운영 중이다. A 씨는 사전점검 시장이 혼탁 양상을 띠고 있다고 개탄해 했다. A 씨의 말이다. “주택 공급물량 증가에다 사전점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전점검 업체 매출은 증가 추세다. 2018년부터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는데, 당시 연간 매출은 120억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현재 300억대 정도로 시장이 커졌다. 하지만 사전점검 대행업체들이 자격증을 취득한 건설기술인이 아닌, 무자격자들을 채용해 현장에 내보내고 있다. 심지어 이름난 업체들이 이런 관행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기자는 제보자의 주장을 검증해보고자 직접 사전점검 업체와 접촉해 보기로 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사전점검’을 검색하면 사전점검 업체 구인 정보가 속속 올라온다. 그런데 대부분의 업체가 경력이나 학력에 제한규정을 두지 않았다. 심지어 근무방식을 ‘육안점검’이라고 밝힌 업체도 있었다. 근무 형태는 ‘프리랜서’ 혹은 ‘아르바이트’가 상당수였다. 이중 두 업체 채용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자격증이 없어도 일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두 업체 채용담당자 모두 “그렇다. 소정의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매뉴얼대로 작업하면 된다. 언제든 연락 달라”고 답했다. 이렇게 대행업체가 무자격자들을 채용하는 이유를 묻자 A 씨는 “아파트 공급물량과 비례하여 업체들도 늘어나는 양상이다. 반면 건설기술인 인력은 한정된 탓에 수요를 따라가기 힘들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실제 고객이 타업체에 의뢰해 61건의 하자를 발견했는데, 중대하자를 발견하지 못해 우리 업체에 다시 의뢰한 사례도 있었다. 또 하자가 아닌 걸 하자로 지적하는 사례도 없지 않다. 심지어 조선족을 채용해 현장에 내보냈다 고객이 항의하는 일도 목격했다. 이런 식이면 입주예정자는 물론 건설사도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객으로선 인터넷 검색만으로 업체를 알아볼 수밖에 없는 처지이니 결국 운이 좌우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주택법 48조 2항은 “사업자가 사용검사를 받기 전에 입주예정자가 해당 주택을 방문하여 공사 상태를 미리 점검(이하 “사전방문”이라 한다)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법령은 입주예정자가 사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 근거지만, 사전점검 대행업체와 관련해선 아무런 근거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제보자 A 씨는 무엇보다 현행 사전분양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택을 짓고 난 뒤 입주하는 관행으로 인해 사전점검을 거쳐야 한다는 게 A 씨의 지적이다. 또 구인광고 규제, 사전점검 업체 법제화, 점검자 자격증 소지 의무화, 업계 자정노력 등도 제안했다. A 씨는 “대행업체는 이익만 챙길 뿐 정작 중대하자가 사후에 드러나더라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사전점검은 사전분양제가 가져올 폐해를 막을 최소한의 수단이다. 사전점검 마저 부실하면 소비자로선 구제받을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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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18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변영환 한국미술협회 천안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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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11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최호성 약선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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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4월 4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글나래 독서아카데미 전명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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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황창호 교수,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세종온라인뉴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재활의학과 황창호 교수가 최근 하이브리드로 개최된 2022년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하조영검사에서 수용성 조영제를 통한 흡입 진단율 증가와 경구 섭취 조기 획득’(Swallowing Exam of Water-soluble Contrast Improves Aspiration Sensitivity and Antedates Oral Feeding)을 주제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비디오투시연하조영검사는 1985년에 개발돼 세계적으로 연하장애 평가 및 진단에 사용되고 있는 표준화 검사법이다.하지만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용성 조영제인 바륨(Barium) 사용에 따라 기인하는 흡입 시 화학적 폐렴 유발과 그로 인한 다른 조영검사의 영상 진단 방해가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혀왔다.특히 바륨을 과량으로 흡입 시 사망률이 최대 30%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치명적인 화학적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반면 수용성 조영제는 흡입 시에도 수 시간에서 최대 수일 안에 기화되기 때문에 화학적 폐렴으로부터 안전하다.황창호 교수는 2013년 존스 홉킨스 병원의 해리스 박사가 최초로 혈관용 조영제를 경구 위장관 검사에 적용한 것을 응용해 인후두 및 폐를 대상으로 하는 비디오투시연하조영검사에 수용성 조영제를 사용하는 연구를 진행했다.황창호 교수가 적용한 수용성 조영제는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구용 위장관 검사 승인을 받은 것이다.이번 연구에서는 수용성 조영제를 비디오투시연하조영검사에 적용해 기존 검사법과 동일한 영상 진단율을 유지하면서 화학적 폐렴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구 섭취를 앞당길 수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또 기존 혈관용 조영제와 비교해 이상 반응률이 낮아 훨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확인했다.다만, 검사에 숙련된 재활의학 전문의가 아닐 경우 영상 진단율이 저하될 수 있고 검사자가 선택한 수용성 조영제의 요오드(iodine) 농도에 따라 흡입 시 고삼투압성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황창호 교수는 “이 검사법은 현재 국내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만 제공되고 연구 결과는 SCIE 국제학술지인 Medicine(Baltimore)에 게재될 예정”이라며 “수용성 조영제를 이용한 비디오투시연하조영검사는 비용 증가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위험군 환자들을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향후 요오드 농도에 따른 점도 및 삼투압에 따른 영상 진단율과 고삼투압성 손상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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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월 28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3월 28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최기복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