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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도전 강훈식 의원, 도당 위원장직 사퇴[세종온라인뉴스]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훈식 충남도당 위원장(아산 을)이 14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도당 위원장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강 의원은 당헌‧당규 상 당대표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전까지 당직을 사퇴해야 함에 따라 17일 등록마감 전인 이날 사퇴서를 냈다. 강 의원은 “지난 2020년 8월 20일 이후 오늘까지 694일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성원과 함께 민주당을 향해 보내주신 질책을 가슴 속 더 깊이 새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수도 이전과 균형발전, 도민 접점의 정치, 민생중심의 정치, 행정수도 이전 약속을 지키기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통과, 지역균형뉴딜위원장으로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완성 연구소 설치, 충남혁신도시 선정 지원, 충남 KBS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남도당이 균형발전의 첨병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현재 민주당 대표 선거구도는 1강 이재명 의원 대 97세대 ‘양강양박’의 대결구도다. 양강은 강병원·강훈식 의원을, 양박은 박주민·박용진 의원을 말한다.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강 의원은 1% 대로 가장 뒤쳐진 상태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14년 전 자민련의 텃밭인 아산에서 민주당의 밭을 갈아왔던 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충남도당도 다시 밑바닥부터 출발한다는 심정으로 충남도민에게 다가가 신뢰를 되찾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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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동산 감정평가료 빙자 4억원 가로챈 사기단 2개 조직 검거[영상][세종온라인뉴스] 경찰, 부동산 감정평가료 빙자 4억원 가로챈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방송일 : 2022년 7월 11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감정평가료 등의 명목으로 무려 4억원을 가로 챈 2개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정상적인 공인중개사라면 절대로 감정평가료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생활정보지를 통해 점포를 내놓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부동산 중개인인 것처럼 속여 감정평가료를 요구하며 약 4억원을 가로챈 2개 사기단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상인들에게 권리금을 더 받아주겠다고 접근하며 그렇게 하려면 감정평가료를 받아야 한다고 속이는 등 경기침체 속에 장사가 되지 않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를 보고 접근한 구직자들에게 급여계좌가 필요하다며 관련 정보를 건네받아 피해금을 송금받는 대포계좌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유사사건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펼칠 계획이라며 정상적인 공인중개사는 감정평가료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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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앵커브리핑] 국회의원들의 특권에 대하여...[세종온라인뉴스] 국회의원들의 특권에 대하여... 이른바 검수완박 문제를 국회에서 법제화 할 당시, 국회의원들은 검사들의 특권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말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특권은 어떨까요. 면책특권, 불체포특권, 보좌진 인사권 및 인건비 지원 등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세금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다양합니다. 물론 과감한 의정활동을 위해 이러한 특권들은 필요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과 친하다는 이유로 고위공무원과 동급인 국회의원 보좌진 자리를 쉽게 얻는 것, 취업난을 겪는 우리 청년들이 보기엔 충분히 위화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일입니다. 국민들이 이러한 특권들을 납득할 수 있는 길, 그것은 오직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올바르게 일을 하는 길 뿐입니다. 하지만 제21대 후반기 국회는 아직 상임위 구성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민생에 필요한 법안들은 공전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국민이 달아준 뱃지를 달고 국회의원이 된 만큼 자신에 대한 특권 보다, 국민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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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 조정 개편된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 지원 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을 11일부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개편했다. 기존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사람에서 11일부터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격리자가 대상자로 변경되며 격리 시점에 기납부된 최근 건강보험료로 판정한다. 4인 가구인 경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월 18만원 이하를 의미한다. 김종락 감염병관리과장은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 조정으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속 지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에 대한 상세 안내는 시 누리집(www.sejong.go.kr)이나 질병관리청 누리집(url.kr/soeajz)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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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7월 11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서민 교수 *앵커 브리핑 : 국회의원들의 특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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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고가 분양 '라포르테세종' 부실공사 관련 입예협 vs 시공사 '마찰심각'[영상][세종온라인뉴스] [단독] 최고가 분양 '라포르테세종' 부실공사 관련 입예협 vs 시공사 '마찰심각' -방송일 : 2022년 7월 5일(화) -진행 : 정현수 아나운서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세종시의 한 아파트가 부실공사 문제로 인해 입주자 단체들과 시공사가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박승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세종시에서 최고가 분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라포르테세종 테라스형아파트’가 곧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부실공사 문제로 인해 입주자들과 시공사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약칭 임예협은 시공사가 준공기간 및 입주기간을 맞추기 위해 부실공사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관청인 세종시청 담당부서에 감리결과보고서를 제출해 곧 준공허가가 날 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세종시 측에 철저한 점검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부실공사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지하창고 높이 및 마감재가 견본주택과 다르다는 점, 창틀의 색상이 변경됐고, 페데이스탈 타일의 원산지를 임의로 변경했다는 것 등입니다. 시공사 측도 할 말은 있었습니다. 임예협이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부실공사라 단정짓는 건 옳지 않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 측은 임예협을 준공허가와 관련해 참여시켜 투명하게 설계도면에 따라 정확하게 준공허가업무를 처리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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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앵커브리핑] ‘로 v 웨이드’ 파기 후폭풍, 남의 나라 일일까?[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앵커브리핑. 미 연방대법원 보수화가 정권교체기 통과 중인 우리나라에 던진 시사점에 대해 다뤘습니다. 정현수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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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7월 5일(화) -진행 : 정현수 아나운서 -초대석 : 성기만 성정2동 주민자치회장 *앵커 브리핑 : ‘로 v. 웨이드’ 파기 후폭풍, 남의 나라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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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고가 분양 '라포르테세종' 부실공사 관련 입예협 vs 시공사 '마찰심각'입예협 "모델하우스와 다른 설계로 준공을 받으려 한다"건영 시공사 "아직 공사중에 있으니 지켜봐 달라"시 관계자 "설계도 및 입주자들의 의견 반영해 준공 방침" [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 최고가 분양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라포르테세종 테리스형아파트'가 내달 28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실공사 문제로 입주예정자 협의회(이하 입예협)가 거리시위 반발과 함께 집단행동으로 번지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주)건영건설사의 시행·시공으로 건축된 라포르테세종 테라스형아파트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입주예정자들의 사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부실공사 부분이 밝혀지면서 대립이 시작됐다.특히, 입예협은 시공사 건영건설에서 준공기간 및 입주기간을 맞추기 위해 부실시공 한 부분이 있는 상태에서 세종시청 준공허가 담당부서에 감리결과보고서를 제출해 곧 준공허가를 득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시청 담당부서 앞에서 철저한 점검 후 준공허가 처리를 요구하는 시위가 전개되기 시작했다.현재 부실시공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구조부분에서 ▲84A 필로티 높이가 견본주택과 다름 ▲지하창고 높이 및 마감재가 견본주택과 다름, 외부적 요인부분에서 ▲조경 및 시설물이 조잡함 ▲창틀의 색상변경 ▲페데이스탈 타일 원산지 임의로 변경 등이다.시공사 관계자는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아직 공사를 마무리할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부실공사라고 단정짓는 것은 옳지않다"면서 "입주예정자들이 부실로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법정 규정에 맞춰 준공에 이상이 없도록 노력해 입주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그는 이어 "견본주택과 높이가 다른 부분은 업자들의 실수로 높이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입주자들과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다"고 밝혔다.입주예정자 A씨는 "라포르테세종 테라스형아파트를 분양할 당시 최고의 명품 단독주택형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홍보를 접하고 세종시 일반 아파트 분양가의 2배 이상을 주고 계약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얼마전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을 통해 처음으로 분양받을 아파트를 구경하면서 부실공사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A씨는 이어 "최고가격의 명품 아파트가 생각보다 너무 부실하게 시공돼 입주예정자들 대부분이 불만을 토로하며 반발하게 됐다"며 "현재의 부실시공 상태에서 준공을 하게 되면 입주자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초래할 것이 불보듯 뻔해 집단행동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세종시청 관계자는 "입주예정자들이 단체로 부실공사라는 민원을 접수함에 따라 입주예정 협의회을 준공허가와 관련해 참여시켜 투명하게 설계도면에 따라 정확하게 시공된 상태로 준공허가업무를 처리할 생각이다"며 "우선 부실시공이라고 주장하는 페데스탈 타일의 강도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입주예정자들이 강도실험을 인정하지 않아 재실험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답변했다.한편, 세종시장 인수위원회 주관으로 27일 오후 2시부터 현장 대강장에서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세종시청 담당공무원, 시공사 건영건설 관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화 및 설명회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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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앵커브리핑] '출입기자단' 존재의 의미를 묻다[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앵커 브리핑. '출입기자단' 존재의 의미를 묻다. 신소영 아나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