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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다대기가 국내산 고춧가루 ‘둔갑’ 당국 적발[세종온라인뉴스] 가짜 고춧가루를 국내산 고춧가루라고 속여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충남 아산 소재 C 업체가 당국에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아래 충남농관원, 김재민 지원장)은 28일 오후 고춧가루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유통한 C 업체 운영자 A씨를 구속하고 공범 7명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업체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약 4개월 간 중국산 혼합고추양념(일명 다대기)등으로 제조한 가짜 고춧가루 약 3.5톤을 100% 국내산 고춧가루로 표시해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충남농관원은 설명했다. 이들이 판매한 고추가루 중 약 800kg 가량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초·중·고 급식에 납품된 것으로 파악했다. 충남농관원 기동반은 2021년 12월 경, 중국산 다대기를 국산 고춧가루로 표시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해당 업체가 시중에 유통 중인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검정해 외국산임을 확인했다. 이후 1년에 걸친 수사 끝에 A 씨를 지난 20일 구속한데 이어 직원·가족 등 범죄가담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업체 대표 A씨는 과거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집행유예 포함 3회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다, 이번 범행은 집행유예 기간 중에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충남농관원 ‘원산지 축산물 이력 위반공포’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업체는 지난 2월 원산지 이력 위반사실이 등재돼 있었다. 충남농관원은 “이번 사건은 국밥 등에 흔히 추가하는 다대기를 단순 건조하여 국산 100% 고춧가루로 둔갑시킨 신종범죄”라면서 “지능적인 수법의 신종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해 위반 의심 업체와 고춧가루 유통현장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재민 지원장도 “다른 업체보다 지나치게 가격이 저렴하거나 실제와 다르게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을 목격했을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http://www.naqs.go.kr)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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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KTX, 기상상황 악화로 ‘저속철’ 됐다[세종온라인뉴스] 최근 기상상황으로 KTX 등 모든 열차가 지각운행 하고 있다. 기자는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이태원 녹사평역 3번 출구 이태원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추모와 연대의 연합 성찬례’ 취재차 천안아산역에서 오전 9시 38분 서울로 향하는 KTX 열차를 이용했다. 그런데 이 시각 운행하는 KTX·SRT 열차는 모두 5~9분 가량 지연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했다. 역에서는 “기상특보로 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줄곧 이어졌다. 서울역에서 천안아산역으로 향하는 하행선 역시 5분 지연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열차운행 지연은 비단 천안아산역뿐만 아니다. 모든 노선에서 지각 운행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소셜미디어에 열차 운행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KTX 승무원은 기자에게 “최근 폭설·한파 등으로 철로에 살얼음이 생겨 안전운행을 위해선 속도를 줄이는 게 불가피하다. 날씨가 풀리면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철도공사도 안내문을 통해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속도에 제한이 가해졌다. 이에 따라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니 각 역 별로 열차 시각 확인 후 이용을 바란다”며 승객들의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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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한파·폭설 충남 강타, 피해 상황 속속 드러나[세종온라인뉴스] 지난 주간 이어진 한파와 폭설이 성탄절인 25일을 기점으로 다소 주춤한 가운데 피해 상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먼저 적설량을 살펴보면 지난 22일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평균 6.9㎝의 눈이 충남지역에 내렸다.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서천으로 39.1㎝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천안시에도 지난 23일 오후 5시 기준 10.3㎝의 눈이 쏟아졌다. 이에 천안시는 공무원 등 총 101명의 인력과 차량 36대를 동원해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도로에 뿌렸다. 하지만 시내에 폭설이 내린데다 금요일 퇴근 시간과 겹쳐 제설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천안시는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소셜미디어에 천안시가 제설작업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불만을 올리기도 했다. 충남지역 전체로 확대해보면 2255명의 인력과 장비 1813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2680톤이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한파도 이어져 23일 오전 10시 기준 천안·공주 등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그리고 보령 서산 등 6개 시‧군엔 강풍 경보가 각각 내려졌다. 천안시를 비롯해 공주·청양·계룡엔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다시 한 번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도 없지 않았다. 충남도청은 23일 오전 10시 기준 한랭 질환자가 총 9명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으며, 도로 3곳과 여객선 항로 7개소가 통제됐다고 밝혔다. 충남도청은 이번 겨울철 장기 강설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 비축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태흠 충남지사는 “제설제가 부족하지 않도록 재고 관리에 주력하고, 필요할 경우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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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12월 26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2년 12월 26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입장주조 김태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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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와 난임시술' 무료 지원된다[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보건소가 2023년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와 난임시술 지원 대상을 세종시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와 난임부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산후도우미 지원사업은 소득기준 제한을 폐지하고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주는 사업이다라고 전했다.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의 보조생식술비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원하는 아이를 갖도록 장려하는 사업이다.현재 두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180%를 초과한 경우 별도 지원금 없이 서비스(시술)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 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이며, 세종시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으로 신청할 수 있다.또한 난임시술비 지원은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가 시술 전에 남부통합보건지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당일부터 시술비 지원이 가능하다.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세종시 모든 출산가정과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산후도우미와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세종시를 출산에 친화적인 도시로 만드는 한편,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모성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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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이재명 대표 방문한 천안중앙시장엔 이재명의 민주당만 있었다[세종온라인뉴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천안을 찾았습니다. 당에서 마련한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의 첫 행선지로 천안 중앙시장을 택한 것이었는데요. 제1야당의 대표가 찾아온 만큼 이를 보기 위한 지지자들의 발걸음도 많았습니다.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열성 지지자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었죠. 여기에 이 대표를 취재하기 모인 취재진,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이 한데 엉키면서 시장은 한 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일부 상인들은 얼마 전 있었던 10‧29 참사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천안TV를 비롯한 다수의 취재진, 그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다수의 시민들은 한꺼번에 몰리는 인파 속에서 이태원 참사 당시 희생자들이 느꼈던 감정을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행사를 주관했던 더불어민주당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이날 방문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투어로 명명됐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약식 연설 시간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말은 없었고, 오직 당의 정치적 현안 문제만 언급됐습니다. 10‧29 참사 이후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했던 민주당은 참사와 관련해 여당인 국민의힘을 연일 직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당대표가 참여했던 행사에서 국민은 없었습니다. 오직 이재명을 위한 민주당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참사 당시 현장엔 대한민국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천안중앙시장에는 시민을 위한 민주당은 없었습니다. 민생행보를 이어갈 민주당이 앞으로 새겨야 할 점은 바로 이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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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주제로 한 스피치 콘테스트 열려…우승에 문경 출신 엄선희씨[세종온라인뉴스] 전국에서 모인 스피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천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가졌다. (사)한국스피치리더십능력계발학회가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스피치파워리더십포럼에서 주관한 ‘산불예방 및 청정 자연환경 지키기 제22회 지구환경배 전국스피치콘테스트가 17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성인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26명의 연사가 참여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스피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전광돈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이사장, 유성재 충남도의원, 최근택 순천향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조영종 전 충남교육감 후보는 대회장으로서 함께 했다. 대회 전체 대상에는 경북 문경시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엄선희 씨가 차지했다. 엄선희 씨는 좌중을 압도하는 힘 있는 목소리를 통해 26명의 참가자 중 가장 돋보이는 스피치를 보여줘 심사위원들의 많은 점수를 얻었다. 인터내셔널 스피치파워리더십포럼 회장이자 나사렛대학교 SPL 최고경영자과정 책임교수인 이택곤 교수는 “오늘 연단에 서서 연사들이 펼치는 스피치는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큰 자신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많은 스피치인들이 거쳐 갈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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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12월 19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2년 12월 19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엄소정 부성2동 적십자봉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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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종료, 물류수송 안정화 되나?[세종온라인뉴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종료, 물류수송 안정화 되나? ■ 방송일 : 2022년 12월 12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화물연대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보름이 넘는 집단 운송거부 사태를 마무리하고 생업으로 복귀하기로 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받아들이면서 화물연대는 국회에 하루 속히 입법을 촉구하며 한 발 물러서기로 했습니다. 파업을 풀면서 차질을 빚었던 물류 수송 문제도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유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보름 넘게 이어져 오던 화물연대 파업이 파업 16일째인 9일 오후 끝났습니다. 이날 실시한 파업철회 여부 조합원 투표에서 61.84%의 조합원이 찬성해 화물연대는 파업을 풀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정부는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에 대해 먼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데 이어 8일엔 철강·석유화학 분야에 대해서도 명령을 확대하는 등 강경 기조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화물연대는 “정부여당의 폭력적인 탄압으로 우리의 일터가 파괴되고 우리의 동료가 고통받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오늘 파업 철회와 현장 복귀를 결정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불씨는 여전합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파업의 핵심 요구사항이었던 안전운임제 정착을 위해 계속 투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공운수노조도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안전운임제의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회에선 화물연대 파업 철회에 앞서 안전운임제 일몰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민주당 단독으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처리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발하는 등 진통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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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규직 백화점’ 당진 현대제철, 직접고용길 열리나?[세종온라인뉴스] ‘비정규직 백화점’ 당진 현대제철, 직접고용길 열리나? ■ 방송일 : 2022년 12월 12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근 법의 판결을 근거로 고용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요. 이 판결이 앞으로 사측과 노조 측이 진행할 정규직 전환 교섭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유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당진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 보장을 받을 길이 열렸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1일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 923명이 현대제철을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서 9명은 현대제철의 근로자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나머지 914명에게는 고용의 의사를 표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작업지휘·명령 ▲인사·근태상황 결정권 행사 여부 등 현대제철과 협력업체간 체결한 용역도급계약이 근로자 파견계약에 해당하고 이에 원고들은 협력업체에 고용된 후 현대체절 작업현장에 파견돼 직접 지휘 감독을 받는 근로자파견관계에 있다는 게 법원 판단입니다. 비정규직 지회는 원청인 현대제철의 직접고용을 계속해서 요구해 왔는데, 이번 법원 판결은 비정규직 지회의 요구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준 셈입니다. [이상규/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장 : 이번 판결은 2016년부터 시작했던 소송이었고 저분들이 계속해서 믿고 있었던, 현대제철이 사용자라는 걸 법원까지 확인해준 판결입니다. 그래서 이번 판결로 인해서 힘들었지만 우리가 해왔던 투쟁들이 옳았고 정당했다는 걸 저희한테 다시 한 번 알려준 판결이었고 저희에게 다시 한 번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판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판결 이후 금속노조는 이번 주중 현대제철에 대해 사내하청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특별단체 교섭을 제안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한편 비정규직 지회는 전국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합심해서 권리를 찾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상규/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장 : 비정규직들은 항상 힘듭니다. 어디가든 비정규직이 힘들게 싸우고 노동하고 계신데 그 이유는 실제 사용자인 원청이 사용자성을 부정하고 저희를 착취하고 탄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각 사업장 별로 투쟁을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있는 비정규직들이 좀 더 단결하고 같은 요구를 걸고 같이 투쟁해서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내용들을 비정규직의 힘으로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투쟁에 함께 해주기를 당부합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