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자 선정[세종온라인뉴스]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인 유관순상 수상자에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이 선정됐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어제(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22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을,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서울국제고 문세랑 학생 등 15명을 뽑았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와 서울 이화여고, 동아일보가 2001년 공동 제정했다. 제주도를 연고지로 둔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은 제주 출신 항일운동가로 평생을 여성교육운동에 헌신한 고 최정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국내외 여성 등의 자립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정숙 선생은 유관순 열사와 같은 해인 1902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제주 신성여학교와 경성사립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관립여자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한 선생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옥고를 치렀다. 이후 제주와 목포, 전주 등에서 교사 생활을 한 선생은 1939년 뒤늦게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를 나와 1942년 경성 성모병원의사로 근무했다. 광복 후에는 고향으로 내려가 신성여자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신성여자고등학교를 설립해 무보수로 신성여자중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했다. 최 선생은 특히 1955년 교황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1964년에는 제주도 초대 교육감에 선출되며 제주 교육의 기반을 확충했다.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은 2017년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고, 현재 730명의 회원이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며 여성교육운동을 실천 중이다. 이 모임은 2017년 중국 연변 조선족 청소년들에게 책 보내기 운동을 펼쳤다. 이듬해인 2018년에는 아프리카 최빈국으로 꼽히는 부른디공화국에 기숙형 학교인 최정숙여자고등학교를 설립한데 이어 초중등 통합 과정인 최정숙초등학교도 설립했다.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현지에 양계장과 팜유공장 등 학교 자립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줬다. 현재는 최정숙여고 1회 졸업생 2명을 기술 연수생으로 선발해 제주도로 초청, 한국어 교육과 직업 교육을 제공 중이다. 유관순횃불상은 18세의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한 상으로,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 중이다. 올해 수상자는 문세랑(서울 국제고), 김도경(강원 민족사관고), 백채현(서울 국립전통예술고), 김유라(서울 이화여고), 김주은(전북 상산고), 김해슬(충남 공주사대부고), 전지우(충남 공주영명고), 권서희(충남 당진송악고), 이은송(부산 부경고), 신승현(경기 낙생고), 이지안(충북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박하선(서울 세명컴퓨터고), 송지혜(충남 천안여고), 고나연(대구 원화여고), 김예품(천안 신당고) 등이다. 김태흠 지사는 "유관순 열사는 대학생이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 1위로, 열사의 신념과 용기를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여주고 있다"라며 "그러나 유관순 열사는 2019년이 되어서야 서훈 1등급으로 추서되는 등 열사에 대한 기념과 예우가 국민 정서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며 "열사의 이름을 딴 유관순상의 위상부터 확실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다음 달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유관순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유관순횃불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4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김규남 작가, 은퇴 없이 농촌 출근 발간 ‘화제’[세종온라인뉴스] 은퇴를 앞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씩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내려가 농촌에서 편안하게 살기를 꿈꾼다. 그러나 철저한 생각과 준비 없이 내려간다면, 분명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은퇴 없이 농촌 출근》은 실제 귀농귀촌을 저자 김규남 작가의 다양한 경험들을 담고 있다. 땅에 대한 문제, 특수작물을 시도하다 깨달은 것,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 공무원과의 관계 등을 직접 경험하며 비싼 수강료를 치르면서 배운 ‘리얼한’ 귀농귀촌의 삶을 소개한다. 또한 정부에서 제공하는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한다. 평생을 군(軍)에서 앞만 보고 달려 온 김규남 작가는 “은퇴를 하면 가족들에게 이것저것 다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늘 일이 우선인 삶이었기에 지키지 못했다.”라며 “퇴임 이후에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신문 칼럼과 시를 쓰고, 방송 출연과 SNS를 하면서 오히려 더 바쁘게 살다 보니 바쁜 건 타고났다는 생각뿐 일을 줄여야겠다는 각오는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한계를 느끼고 치유농업을 위해 귀농을 결심하고 농장을 일구던 중 살아온 날들과 살아가야 할 날들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찾아왔다. 아내에게도 은퇴가 필요하다는 것과, 은퇴 이후에 삶의 반은 지금까지 소홀했던 가족과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사건을 겪으면서 나 혼자의 행복보다 남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일상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농촌 생활에는 항상 소소한 일거리와 행복이 있다”라며 “이제 은퇴 후 남은 삶을 준비하면서 귀농귀촌을 꿈꾼다면 이 책을 펼쳐, 귀농귀촌의 삶을 어떻게 정의 내리고 있는지 경험을 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월 6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3월 0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천안 쌍용100인회 박일현 회장
-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3월부터 1,600cc미만 차량 구매시[세종온라인뉴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이달부터 1,600㏄ 미만 자동차를 등록 또는 이전하거나 시와 2,000만 원 미만 각종 계약을 체결할 때 주어지던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시도가 사회 초년생, 소상공인 등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에 대한 시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의무매출채권 제도 개선방안’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세종시민이 2,000만 원 상당 1,600㏄ 미만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에는 160만 원 상당의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으나 이달부터는 이같은 부담이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소상공인 등이 시와 2,000만 원 미만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기존에는 50만 원 상당의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지만 이 또한 사라져 의무가 면제된다. 시는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로 사회 초년생,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이번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가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에 초점을 둔 정책 마련을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세종아트갤러리, 한국의 피카소 서양화가 박삼영 초대전 개최[세종온라인뉴스]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 ‘詩와 Classic이 있는 그림 이야기’가 지난 23일부터 세종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박삼영 작가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우며 대표적인 입체파 화가로써 인간을 위로하고 교감 할 수 있도록 이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유토피아 세계관을 담고 있다. 박삼영 화백은 그 동안 해온 아담과 이브 시리즈 대작들을 완성시켜 가면서 또 다른 한국적 혼례의 정을 좀 더 현대화 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영혼을 위해서 끝없이 다가오는 것이라고, 언제나 손님으로 찾아오는 것이라고, 끝없는 신의 자비와 채찍으로 다가오는 것을 그리하여 끊임없이 원죄의 숙제를 주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에서 26년 동안 살던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LA, 그 곳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싶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새롭게 광릉 수목원의 화실에서 완성 시킨 작품들이다. 마지막으로 박삼영 화백은 “형식과 재료에 얽매이지 않고 동서양의 벽을 허물어, 한국적인 소재들과 아담과 이브 시리즈로 현대미술의 탐색과 실험을 멈추지 않는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초대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은 세종아트갤러리에서 오는 3월 6일(월)까지 볼 수 있다.
-
[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2월 27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2월 27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박선식 천안시이통장협의회장
-
세종충남대병원-서울대병원, 진료 협력병원 협약 체결[세종온라인뉴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하 세종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환자 편의 향상 및 국민 건강 증진 등 의료계 공동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세종병원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진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원활한 진료 협력을 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원장과 안명진 사무국장, 이기수 진료협력센터장, 신수희 간호부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원장, 김병관 진료부원장, 최재철 행정처장, 이유진 대외협력실장, 정근화 대외협력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진료 의뢰한 환자의 편의 제공과 의학 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의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을 협력하게 된다.또 각종 학술대회를 비롯한 교육 참여 기회 제공과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원장은 “최고 수준의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분야의 건설적 협력을 추진하고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도록 의학 정보 교환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의료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원장은 “우리 국민의 의료 요구는 세계적 수준이고 우리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소비자 지향적으로 잘 발달됐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한 곳의 병원에서는 불가능하고 국립대학교병원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적인 치료 완결성을 높여야 한다”며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최민호 시장, '아산시 폐기물소각시설' 답사에 나서[세종온라인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2일 친환경종합타운 추진을 두고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과 타 지자체 현장견학에 나섰다. 최 시장은 이날 친환경종합타운 후보지인 전동면 주민대표 이장단과 충남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인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찾아 쓰레기 반입부터 처리까지의 전반적인 공정 흐름을 살폈다. 아산환경과학공원은 연간 25만명이 방문하는 환경체험시설로, 폐열 판매로 연간 29억 원의 수입을 창출하며 생활폐기물을 친환경 기술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 시장은 현장 견학 후에는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변지역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최민호 시장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주민 우려사항을 확인하고자 아산소각시설을 찾게 되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부정적 선입견으로 오해사항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도 많은 주민들이 견학을 가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인구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2016년 99톤에서 2022년 200톤까지 증가하면서 자체 처리시설 부족에 따라 민간위탁 처리비용이 110억원에 이르고 있어,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추진 중이다. 친환경종합타운은 1일 소각량 400톤, 음식물자원화 1일 8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주민이 원하는 편익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포함해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특히, 친환경종합타운 설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간담회, 선진시설 견학 등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올해 상반기 중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를 결정·고시할 계획이다.
-
[영상] 한국기독교기념관 '기획사기' 의혹에도 한교연 "당연히 한다"[세종온라인뉴스] 한국기독교기념관 '기획사기' 의혹에도 한교연 "당연히 한다" ■ 방송일 : 2023년 02월 20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천안TV는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보도 이후 천안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 사업의 실체가 불투명하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했지만 보수 개신교 연합체가 이에 아랑곳 없이 사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 합니다. (취재기자) - 보수 개신교계 연합체인 한국교회연합은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에서 빠짐없이 등장해 왔습니다.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은 지난해 12월 한국기독교기념관 홍보관과 세계 최대 예수상 착공 감사예배에서 “느헤미야가 끝까지 성전을 건축해낸 것처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포기하지 말고 이뤄내길 바란다. 끝까지 한교연이 함께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황학구 이사장을 향해선 “분명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다음세대에 꿈을 주기 위해 이일을 시작했다”고 치켜세우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송태섭 목사는 막상 이 사업을 두고 의혹이 일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우린 책임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 이사장은 확인해 보니 대전 둔산경찰서 경찰 고발이 몇 건 들어가 있다. 송태섭 목사 : 잘못했으면 들어가야지 기자 : 아무 책임 없다는 말인가요? 송태섭 목사 : 우린 아무 책임 없어. 기자 : 지난해 총회 7대 과제로 기념관 사업 설정해 놓지 않았나? 송태섭 목사 : 할 수도 있지. 우리가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는 거지. 기자 : 지금와선 책임 없다는 말인가? 송태섭 목사 : 우리 책임 뭐가 있나? 협력하기 때문에 우리가 뒤에서 기도해주고 잘되기 위해 협력하는 거지 돈을 투자 받나 뭐하나?] 한편 상임대표인 이영한 장로는 그간 이 사업이 잘못 알려져 있다며 오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을 계속 할 것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당연히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천안시는 이미 지난 9일 공작물 축조신고서에 대해 불가를 통보했고, 착공허가도 취소했다고 알렸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 장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28일 기자회견 때 다 밝히겠다고만 말했습니다. 이를 두고 개신교계 안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앞서 한국기독교기념관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평화나무 김디모데 목사는 “아무런 인허가도 없이 한교연이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는 건 법을 기망하는 행태이자 우리 사회의 기초 상식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
[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2월 20일(월)[세종온라인뉴스]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2월 20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이공휘 충남국외소재문화재실태조사단 단장